[해외봉사/대외활동] 태국 치앙라이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영어교육 봉사활동 양해미 갭이어족 갭퍼 (24세, 대학생) / 4주 간의 갭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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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변화시키기 위한 시작점을 갭이어로 만들자' 대성공!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유아교육과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양해미입니다. 이번 겨울 방학 때 태국 치앙라이에서 유치원 아이들에게 영어 가르치는 봉사를 했습니다.
제가 이 프로젝트를 선택한 이유는 우선 저에게 봉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가진 재능을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고 싶기도 하고 저 자신 스스로도 성장하고 싶었기 때문에요. 그리고 태국이라는 나라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예전부터 꼭 가고 싶었거든요. 음식이 너무 맛있기도 하고 태국만의 분위기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요.
저는 어릴 때부터 해외여행 경험이 많기도 했고 해외에서 한 달 동안 살았던 경험도 있어서 장기간 해외에서 체류하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을 하진 않았어요. 오히려 기대했어요. 제가 지금 속해있는 집단과 공간에서 벗어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갭이어에서 주신 오리엔테이션 자료를 한 번 읽어보고 짐을 싸는 것 외에는 따로 더 준비한 것은 없었어요.
저는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해요. 저의 목표는 ‘나를 변화시키기 위한 시작점을 갭이어로 만들자’ 였어요. 물론 대성공이었어요.
갭이어 프로젝트 참가 전후를 비교해서 지금 가장 크게 변한 점은 저 자신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자신감, 자존감이 높아졌어요. 걱정하는 습관도 줄어들고 훨씬 대담해졌어요. 사람들에게 저의 생각, 주장을 말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어졌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항상 노력하게 되었어요. 사소한 것에 집착하지 않고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고, 그래서 행복의 범위가 넓어졌어요. 타인의 상황, 의견, 생각을 배려하고 존중하게 되었고 생각이나 행동이 여유로워졌어요.
이후 이 프로젝트 참가를 예정하고 있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저도 그랬지만 처음엔 고민도 많이 하고 큰 용기도 필요하겠지만, 고민 다 하셨으면 떠나세요. 고민하지 않고 떠나시면 더욱 좋아요.
어차피 가면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오길 정말 잘했다고, 잘 선택했다고 과거의 나를 칭찬하게 돼요.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니에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놓치지 마세요.
[해외봉사/대외활동] 태국 치앙라이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영어교육 봉사활동 양해미 갭이어족 갭퍼 (24세, 대학생) / 4주 간의 갭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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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변화시키기 위한 시작점을 갭이어로 만들자' 대성공!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유아교육과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양해미입니다. 이번 겨울 방학 때 태국 치앙라이에서 유치원 아이들에게 영어 가르치는 봉사를 했습니다.
제가 이 프로젝트를 선택한 이유는 우선 저에게 봉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가진 재능을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고 싶기도 하고 저 자신 스스로도 성장하고 싶었기 때문에요. 그리고 태국이라는 나라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예전부터 꼭 가고 싶었거든요. 음식이 너무 맛있기도 하고 태국만의 분위기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요.
저는 어릴 때부터 해외여행 경험이 많기도 했고 해외에서 한 달 동안 살았던 경험도 있어서 장기간 해외에서 체류하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을 하진 않았어요. 오히려 기대했어요. 제가 지금 속해있는 집단과 공간에서 벗어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갭이어에서 주신 오리엔테이션 자료를 한 번 읽어보고 짐을 싸는 것 외에는 따로 더 준비한 것은 없었어요.
저는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해요. 저의 목표는 ‘나를 변화시키기 위한 시작점을 갭이어로 만들자’ 였어요. 물론 대성공이었어요.
갭이어 프로젝트 참가 전후를 비교해서 지금 가장 크게 변한 점은 저 자신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자신감, 자존감이 높아졌어요. 걱정하는 습관도 줄어들고 훨씬 대담해졌어요. 사람들에게 저의 생각, 주장을 말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어졌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항상 노력하게 되었어요. 사소한 것에 집착하지 않고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고, 그래서 행복의 범위가 넓어졌어요. 타인의 상황, 의견, 생각을 배려하고 존중하게 되었고 생각이나 행동이 여유로워졌어요.
이후 이 프로젝트 참가를 예정하고 있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저도 그랬지만 처음엔 고민도 많이 하고 큰 용기도 필요하겠지만, 고민 다 하셨으면 떠나세요. 고민하지 않고 떠나시면 더욱 좋아요.
어차피 가면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오길 정말 잘했다고, 잘 선택했다고 과거의 나를 칭찬하게 돼요.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니에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