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봉사/해외봉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 포르투갈 휴양지에서 보내는 특별한 봉사여행! 한지예 갭이어족 갭퍼(31세) / 2주 간의 갭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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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을 낭비하지 않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좋은 활동
리스본 공항에 도착 후 게이트로 나오니 팻말을 들고있는 사람이 보였다. 적힌 명칭이 내가 전해들은 기관과 다른 이름이라 다시 한 번 물었고 그렇다고 대답하여 그렇게 조지와 함께 숙소로 이동하였다.
첫째날은 쉬었고 둘째날은 오리엔테이션 시간.
시간을 미리 알려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날 아침에 3층으로 올라갔더니 그때 오티시간을 물어보고 알았다. 싱글룸에 있다보니 그렇게 정보를 잘 전해 듣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다. 오티시간엔 유스 써폴트, 리푸드, 바다에서 쓰레기 건져내기 등 그곳에서 할 활동들을 소개하고 리스본에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프리젠테이션으로 알려주었다. 캐나다, 홍콩, 미국, 스코틀랜드, 한국에서 온 친구들이 있었고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 20대 초반의 친구들이 많았다.
점심을 먹은 후 함께 시티투어를 갔다 가는길에 교통카드를 구입하고 핸드폰 심카드를 충전했다. 이런부분들을 세심하게 챙겨준 것이 고마웠다. 화요일저녁에는 그곳 직원들과 리푸드 하는곳에 가서 설명을 듣고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활동들을 도왔다. 주변 마트나 정부기관 식당에 가서 빵이나 스프 음료등 푸드를 픽업해오고 필요한 양만큼 나눠담았다. 음식을 낭비하지 않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목요일엔 38유로를 지불하고 그곳 사람들과 그룹투어를 갔다. 카스카이스와 나자레를 갔는데 비가와서 조금 아쉬웠다. 금요일 저녁엔 파두를 보러갔는데 아주 즐거웠다. 포르투갈 문화를 느낄수 있었던 시간!
알렉스가 팬케익을 만들어주고 희영씨와 내가 부침개를 만들어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엔 맛있는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다. 그곳에서 만들어주는 점심과 저녁은 맛있었지만 숙소가 가까운 것이 아니라 밥을 먹기 위해선 30분 트램이나 버스를 타고 다시 숙소로 와야하는 번거로움이있었다. (종종 한국라면이 생각나서 끓여먹었어요. 시내에 중국 식료품점가면 팔기도 해요^^)
물론 그곳에서 여러나라의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지만 숙소가 화장실소리와 문여는 소리 등 방음이 전혀 되지않아 이른시각에 움직일때 힘든점이 있었고, 여행전에 짐쌀때 그곳에서 제공되는 편의도구 수건,헤어드라이어 등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그런점이 명확하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유럽봉사/해외봉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 포르투갈 휴양지에서 보내는 특별한 봉사여행! 한지예 갭이어족 갭퍼(31세) / 2주 간의 갭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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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을 낭비하지 않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좋은 활동
리스본 공항에 도착 후 게이트로 나오니 팻말을 들고있는 사람이 보였다. 적힌 명칭이 내가 전해들은 기관과 다른 이름이라 다시 한 번 물었고 그렇다고 대답하여 그렇게 조지와 함께 숙소로 이동하였다.
첫째날은 쉬었고 둘째날은 오리엔테이션 시간.
시간을 미리 알려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날 아침에 3층으로 올라갔더니 그때 오티시간을 물어보고 알았다. 싱글룸에 있다보니 그렇게 정보를 잘 전해 듣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다. 오티시간엔 유스 써폴트, 리푸드, 바다에서 쓰레기 건져내기 등 그곳에서 할 활동들을 소개하고 리스본에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프리젠테이션으로 알려주었다. 캐나다, 홍콩, 미국, 스코틀랜드, 한국에서 온 친구들이 있었고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 20대 초반의 친구들이 많았다.
점심을 먹은 후 함께 시티투어를 갔다 가는길에 교통카드를 구입하고 핸드폰 심카드를 충전했다. 이런부분들을 세심하게 챙겨준 것이 고마웠다. 화요일저녁에는 그곳 직원들과 리푸드 하는곳에 가서 설명을 듣고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활동들을 도왔다. 주변 마트나 정부기관 식당에 가서 빵이나 스프 음료등 푸드를 픽업해오고 필요한 양만큼 나눠담았다. 음식을 낭비하지 않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목요일엔 38유로를 지불하고 그곳 사람들과 그룹투어를 갔다. 카스카이스와 나자레를 갔는데 비가와서 조금 아쉬웠다. 금요일 저녁엔 파두를 보러갔는데 아주 즐거웠다. 포르투갈 문화를 느낄수 있었던 시간!
알렉스가 팬케익을 만들어주고 희영씨와 내가 부침개를 만들어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엔 맛있는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다. 그곳에서 만들어주는 점심과 저녁은 맛있었지만 숙소가 가까운 것이 아니라 밥을 먹기 위해선 30분 트램이나 버스를 타고 다시 숙소로 와야하는 번거로움이있었다. (종종 한국라면이 생각나서 끓여먹었어요. 시내에 중국 식료품점가면 팔기도 해요^^)
물론 그곳에서 여러나라의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지만 숙소가 화장실소리와 문여는 소리 등 방음이 전혀 되지않아 이른시각에 움직일때 힘든점이 있었고, 여행전에 짐쌀때 그곳에서 제공되는 편의도구 수건,헤어드라이어 등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그런점이 명확하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