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 공부하면, 끝! 김영주 갭이어족 갭퍼/12주간의 갭이어 |
# 갭이어를 통해 나를 더 많이 알고 나에게 집중하고 저의 결핍된 면을 채우고 싶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김영주 갭퍼입니다. 한국갭이어는 페이스북에서 처음 알게 되어서 1대1 컨설팅부터 시작해 첫 번째 필리핀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지나 두 번째 베트남 봉사활동 프로그램까지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떠나기 전에는 갭이어 담당자님과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필요한 것들을 체크하고 어렵거나 궁금한 부분둘은 바로 바로 피드팩하면서 준비했고 인터넷에 해당 국가나 어학연수 관련해서 검색도 했습니다.
떠나면서 장기간 머무는 것에 대한 걱정은 사실 없었어요. 이런 걱정보다는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제가 이 프로젝트를 적응해서 즐겁게 해 나갈 것에 대해 걱정어린 마음이 컸어요.
처음 컨설팅 후에 저의 좋지 않은 모습들을 낱낱히 알게 되었고 이기적인 모습, 부정적인 태도 등 이러한 모습들을 좋은 쪽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어요. 그래서 갭이어를 시작하면서 나를 좋은 모습의 나로 바꾸자라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어요.
갭이어를 통해 나를 더 많이 알고 나에게 집중하고 저의 결핍된 면을 앞으로 저에게 도움 될 쪽으로 채우고 싶었어요.
#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안에서 조금은 편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느꼈어요.
저는 하루에 8시간 수업이 있는 기본 코스를 공부했어요. 총 10시간의 수업 시간이고 아침에 일어면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준비한 후에 수업을 들어요. 점심시간 후 5교시의 시간이 지나면 학교 수업이 종료되고 친구들과 저녁시간을 가져요.
저녁식사 이후에 취침까지 시간이 여유있어서 근처에 쇼핑몰을 간다던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거나 수영장 앞에서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거나 스터디홀에서 공부를 해요.
좋았던 점 – 첫 번째 갭이어임과 동시에 제 첫번째 해외 출국이었어요. 그래서 생활하면서 하늘을 보거나 길거리에 외국인을 보는 사소한 것들이 저는 모두 좋았어요. 또 갭이어 참가를 하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했을 외국 친구들을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감동을 받은 점 – 학교에서 모든 친구들이 서로에게 새로운 친구에게 호의적이고 친절해서 처음에 적응할 시기에 불편함 없이 지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졸업할 때 제가 떠나는 것에 아쉬워 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감동을 받았어요.
배운 것 – 영어 공부를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과 다르게 매일 부족해도 영어를 쓰면서 영어를 배운다는게 일상 대화하는 점에 크게 도움이 됐어요.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모여 생활해서 이해해야 할 부분들이 조금씩 있어서 배려하고 이해해야 하는 걸 배웠어요.
깨달은 것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하루 빨리 즐겁게 생활하려면 어느정도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그 안에서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안에서 조금은 편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느꼈어요.
# 갭이어 중 만난 사람들
좋은 인연은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과 선생님인 것 같아요. 친구들은 제가 슬플때나 화날때나 즐거울때나 항상 옆에서 같이 있어준 고마운 사람들이에요. 슬플 때는 먼저 알아채고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봐주고 화날 때는 무엇 때문에 화났는지 들어주고 상황을 이해해줬어요.
즐거울 때는 친구들이랑 같이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즐거웠어요. 현지 선생님들은 저에게 낯선 필리핀 환경에 걱정해주고 3개월동안 딱딱하게 형식적인 선생님 이미지보다는 가까운 친한 친구처럼 대해줬어요.
# 나만의 필리핀 여행지
필리핀을 가게 된다면 친구들과 꼭 주말에 여행을 가시길 바래요. 물가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 은근 많은 것들을 체험할 수 있어요. 보홀 섬은 큰 편이라 방문할 장소도 많고 사람들이 친절해요.
짧게는 1박 2일 길게는 3박 4일까지(연휴가 길 경우) 방문객이 많아서 저녁에 휴양지 느낌도 나고 좋아요. 가이드를 통하는게 현지에 가서 액티비티를 체험할 때 조금 더 편하게 체험할 수 있어요. 비용 부분은 꼭 학교 현지 선생님들에게 문의하세요.
또 카와산 폭포도 놀기에 좋아요 카와산 폭포를 갔다가 점심을 먹고 근처 가까운 섬에서 아일랜드 호핑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주말에는 휴양지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내실 수 있어요.
# 나만의 갭이어 TIP
(언어)
가장 좋은 방법은 참가 전에 문법을 명확하게 공부하고 현지에서 자신의 문법실력을 기본으로 스피킹실력을 늘리는게 쉬운 방법이지만, 저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시절 배웠던 문법도 가물 가물하게 기억만 하고 사전에 준비를 못하고 간 상태였어요.
그래서 참가 초반에는 제 영어실력에 실망도 하고 조급한 마음에 우울한 적도 있었지만 당시에 저한테 제일 좋았던 방법은 외국 친구들과 짧게라도 일상 대화를 많이 하고 조정 할 수 있는 수업은 스피킹에 맞춰서 변경도 하고 현지 선생님들과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
어학원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평범한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도와주고 격려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생각하면 이전보다 향상 될 것 같아요.
(숙소)
필리핀 현지 물 상태가 한국에 비해 좋지 않기 때문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조금 고생하실 수도 있어요.
피부가 예민하신 분은 물이 적응될 때까지 한동안은 피부 트러블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화장품도 따로 구비하시는 편이 좋을 거 같아요 학교 내에 미네랄 정수기가 구비되어 있기는 하지만 물통에 하루 이틀 두고 마시려고 하면 나중에 냄새가 나기도 해서 유의하셔야 해요.
그리고 와이파이는잘 안 터지기 때문에 가능하시면 따로 포켓 와이파이를 가져가시는게 훨씬 좋아요.
(식사)
동양권 친구들이 모여있어 그에 맞춰서 제공을 해주셔서 식사가 적응이 안된다거나 한 건 없었지만 음식 간이 대체적으로 짜고 달아요. 간혹가다 주변 친구들은 각자 나라의 음식들을 준비해 같이 먹기도 해요. 한국 같은 경우 김을 가져온다거나 일본 친구들은 라면이나 후리카게 분말류를 가져와요.
(주의사항)
현지 택시 기사가 외국인인 것을 이용해 요금을 무리하게 받으려고 했을 때가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에 현지 스태프에게 목적지까지의 평균 지불 금액을 물어보고 혹시나 불합리한 상황에 처할 때는 모르는 티를 내기보다 강한 어조로 또박 또박 말해야합니다.
(꿀팁)
새로운 환경이 참가자 분들을 기다릴 것이고 매번 즐거운 일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어느 정도 생활하시면 적응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닐거에요.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 덕분에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웃는 일이 생겨요.
어학연수를 위해 떠나는 거지만 너무 형식적인 공부에 신경쓰기보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친구들과 많이 어울렸으면 좋겠어요.
# 저도 대화를 통해서 즐거운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나의 갭이어는
경험 ★★★★★
첫 해외 경험이었기 때문에 모든게 새로웠고 좋았던 나빴던 경험 모두 소중하다.
배움 ★★★☆☆
사전에 영어 공부 준비가 부족해서 초반에 배움에 더뎠다.
환경 ★★☆☆☆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하다 우기에는 비도 자주 오고 크게 온다.
안전 ★★★☆☆
필리핀이 위험하다고 알고 있었지만 제가 생활했던 세부 옆 라푸라푸 도시는 그렇게 피부로 위험하다고 느낄 정도의 환경은 아니었다 하지만 세부같은 큰 도시로 나갈 때는 치안에 주의해야한다.
여가 ★★★★☆
섬이 많은 나라여서 주말에 친구들과 그룹을 짜서 섬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아쉬운건 여행 이외에 소소하게 즐길 문화 생활 여건이 부족한 것 같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 공부하면, 끝! 김영주 갭이어족 갭퍼/12주간의 갭이어 |
# 갭이어를 통해 나를 더 많이 알고 나에게 집중하고 저의 결핍된 면을 채우고 싶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김영주 갭퍼입니다. 한국갭이어는 페이스북에서 처음 알게 되어서 1대1 컨설팅부터 시작해 첫 번째 필리핀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지나 두 번째 베트남 봉사활동 프로그램까지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떠나기 전에는 갭이어 담당자님과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필요한 것들을 체크하고 어렵거나 궁금한 부분둘은 바로 바로 피드팩하면서 준비했고 인터넷에 해당 국가나 어학연수 관련해서 검색도 했습니다.
떠나면서 장기간 머무는 것에 대한 걱정은 사실 없었어요. 이런 걱정보다는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제가 이 프로젝트를 적응해서 즐겁게 해 나갈 것에 대해 걱정어린 마음이 컸어요.
처음 컨설팅 후에 저의 좋지 않은 모습들을 낱낱히 알게 되었고 이기적인 모습, 부정적인 태도 등 이러한 모습들을 좋은 쪽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어요. 그래서 갭이어를 시작하면서 나를 좋은 모습의 나로 바꾸자라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어요.
갭이어를 통해 나를 더 많이 알고 나에게 집중하고 저의 결핍된 면을 앞으로 저에게 도움 될 쪽으로 채우고 싶었어요.
#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안에서 조금은 편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느꼈어요.
저는 하루에 8시간 수업이 있는 기본 코스를 공부했어요. 총 10시간의 수업 시간이고 아침에 일어면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준비한 후에 수업을 들어요. 점심시간 후 5교시의 시간이 지나면 학교 수업이 종료되고 친구들과 저녁시간을 가져요.
저녁식사 이후에 취침까지 시간이 여유있어서 근처에 쇼핑몰을 간다던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거나 수영장 앞에서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거나 스터디홀에서 공부를 해요.
좋았던 점 – 첫 번째 갭이어임과 동시에 제 첫번째 해외 출국이었어요. 그래서 생활하면서 하늘을 보거나 길거리에 외국인을 보는 사소한 것들이 저는 모두 좋았어요. 또 갭이어 참가를 하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했을 외국 친구들을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감동을 받은 점 – 학교에서 모든 친구들이 서로에게 새로운 친구에게 호의적이고 친절해서 처음에 적응할 시기에 불편함 없이 지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졸업할 때 제가 떠나는 것에 아쉬워 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감동을 받았어요.
배운 것 – 영어 공부를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과 다르게 매일 부족해도 영어를 쓰면서 영어를 배운다는게 일상 대화하는 점에 크게 도움이 됐어요.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모여 생활해서 이해해야 할 부분들이 조금씩 있어서 배려하고 이해해야 하는 걸 배웠어요.
깨달은 것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하루 빨리 즐겁게 생활하려면 어느정도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그 안에서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안에서 조금은 편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느꼈어요.
# 갭이어 중 만난 사람들
좋은 인연은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과 선생님인 것 같아요. 친구들은 제가 슬플때나 화날때나 즐거울때나 항상 옆에서 같이 있어준 고마운 사람들이에요. 슬플 때는 먼저 알아채고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봐주고 화날 때는 무엇 때문에 화났는지 들어주고 상황을 이해해줬어요.
즐거울 때는 친구들이랑 같이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즐거웠어요. 현지 선생님들은 저에게 낯선 필리핀 환경에 걱정해주고 3개월동안 딱딱하게 형식적인 선생님 이미지보다는 가까운 친한 친구처럼 대해줬어요.
# 나만의 필리핀 여행지
필리핀을 가게 된다면 친구들과 꼭 주말에 여행을 가시길 바래요. 물가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 은근 많은 것들을 체험할 수 있어요. 보홀 섬은 큰 편이라 방문할 장소도 많고 사람들이 친절해요.
짧게는 1박 2일 길게는 3박 4일까지(연휴가 길 경우) 방문객이 많아서 저녁에 휴양지 느낌도 나고 좋아요. 가이드를 통하는게 현지에 가서 액티비티를 체험할 때 조금 더 편하게 체험할 수 있어요. 비용 부분은 꼭 학교 현지 선생님들에게 문의하세요.
또 카와산 폭포도 놀기에 좋아요 카와산 폭포를 갔다가 점심을 먹고 근처 가까운 섬에서 아일랜드 호핑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주말에는 휴양지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내실 수 있어요.
# 나만의 갭이어 TIP
(언어)
가장 좋은 방법은 참가 전에 문법을 명확하게 공부하고 현지에서 자신의 문법실력을 기본으로 스피킹실력을 늘리는게 쉬운 방법이지만, 저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시절 배웠던 문법도 가물 가물하게 기억만 하고 사전에 준비를 못하고 간 상태였어요.
그래서 참가 초반에는 제 영어실력에 실망도 하고 조급한 마음에 우울한 적도 있었지만 당시에 저한테 제일 좋았던 방법은 외국 친구들과 짧게라도 일상 대화를 많이 하고 조정 할 수 있는 수업은 스피킹에 맞춰서 변경도 하고 현지 선생님들과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
어학원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평범한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도와주고 격려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생각하면 이전보다 향상 될 것 같아요.
(숙소)
필리핀 현지 물 상태가 한국에 비해 좋지 않기 때문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조금 고생하실 수도 있어요.
피부가 예민하신 분은 물이 적응될 때까지 한동안은 피부 트러블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화장품도 따로 구비하시는 편이 좋을 거 같아요 학교 내에 미네랄 정수기가 구비되어 있기는 하지만 물통에 하루 이틀 두고 마시려고 하면 나중에 냄새가 나기도 해서 유의하셔야 해요.
그리고 와이파이는잘 안 터지기 때문에 가능하시면 따로 포켓 와이파이를 가져가시는게 훨씬 좋아요.
(식사)
동양권 친구들이 모여있어 그에 맞춰서 제공을 해주셔서 식사가 적응이 안된다거나 한 건 없었지만 음식 간이 대체적으로 짜고 달아요. 간혹가다 주변 친구들은 각자 나라의 음식들을 준비해 같이 먹기도 해요. 한국 같은 경우 김을 가져온다거나 일본 친구들은 라면이나 후리카게 분말류를 가져와요.
(주의사항)
현지 택시 기사가 외국인인 것을 이용해 요금을 무리하게 받으려고 했을 때가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에 현지 스태프에게 목적지까지의 평균 지불 금액을 물어보고 혹시나 불합리한 상황에 처할 때는 모르는 티를 내기보다 강한 어조로 또박 또박 말해야합니다.
(꿀팁)
새로운 환경이 참가자 분들을 기다릴 것이고 매번 즐거운 일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어느 정도 생활하시면 적응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닐거에요.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 덕분에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웃는 일이 생겨요.
어학연수를 위해 떠나는 거지만 너무 형식적인 공부에 신경쓰기보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친구들과 많이 어울렸으면 좋겠어요.
# 저도 대화를 통해서 즐거운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나의 갭이어는
경험 ★★★★★
첫 해외 경험이었기 때문에 모든게 새로웠고 좋았던 나빴던 경험 모두 소중하다.
배움 ★★★☆☆
사전에 영어 공부 준비가 부족해서 초반에 배움에 더뎠다.
환경 ★★☆☆☆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하다 우기에는 비도 자주 오고 크게 온다.
안전 ★★★☆☆
필리핀이 위험하다고 알고 있었지만 제가 생활했던 세부 옆 라푸라푸 도시는 그렇게 피부로 위험하다고 느낄 정도의 환경은 아니었다 하지만 세부같은 큰 도시로 나갈 때는 치안에 주의해야한다.
여가 ★★★★☆
섬이 많은 나라여서 주말에 친구들과 그룹을 짜서 섬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아쉬운건 여행 이외에 소소하게 즐길 문화 생활 여건이 부족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