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에 만난 제 인생의 롤모델로 인해 저는 휴학을 확실하게 마음 먹게 됩니다. 그 분이 갭이어를 추천해주고 제가 휴학을 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 갭이어에 상담을 받고 갭이어에서 추천해준 이 프로그램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할 일을 제가 선택해서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 공부하면 끝/정재희 갭이어족 갭퍼/12주간의 갭이어 |
#대학을 다녀야 하는 이유를 찾고 싶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재희입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며 활발하고 긍정적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대학교를 가고 싶은 이유는 3개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서울이 가고 싶어서, 두번째 대학교에서 낭만적인 연애를 해보고 싶어서, 그리고 마지막은 술 먹고 최선을 다해 놀아보고 싶어서 입니다.
제가 신입생 때 이 모든 것을 이뤘습니다. 그러고 나니, 학교를 왜 다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을 다녀야 하는 이유를 찾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2학년 1학기엔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런 계획이 없었고,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그저 학교를 다녔습니다.
학교 공부엔 점점 더 흥미를 잃어갔습니다.
그리고 여름 방학에 만난 제 인생의 롤모델로 인해 저는 휴학을 확실하게 마음 먹게 됩니다. 그 분이 갭이어를 추천해주고 제가 휴학을 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 갭이어에 상담을 받고 갭이어에서 추천해준 이 프로그램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할 일을 제가 선택해서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출국 전의 준비
장기간 해외에 머무르는 것이 처음이었고 혼자 해외를 나가는 것 역시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설렜습니다. '어떤 꿈 같은 일이 펼쳐질까' 라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저는 걱정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예 어떤 곳인지 상상조차 할 수 가 없어 걱정조차 없었습니다.
출국 전 저는 아무런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정보도 알아보고 준비해야 할 것도 철저하게 챙겨갔다면 좀 더 편안 한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았을 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할 땐 혹시 모를 추위를 대비해서 자켓을 많이 가져갔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더워서 전혀 입을 일이 없었습니다.
# 필리핀에서의 나날들
필리핀 아카데미 같은 경우는 스파르타 식이여서 주중엔 학원 일정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주중엔 수업에 공부양을 따라가는 것 만으로 벅찹니다. 하지만 적응이 되면 생활 할만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엔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 섬으로 여행을 주로 다녔습니다.
#갭이어에서 만난 사람들
필리핀에서 만난 중국인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중국인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았는데, 이 친구를 만남으로써 저의 편견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힘들어 할 땐 힘이 되어주었고, 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제가 필리핀 생활을 끝내고 태국에 갔을 때도, 자주 연락을 할 정도로 정말 친합니다. 서로의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면서도 우리가 이렇게 친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사용하는 언어보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필리핀에서 제이크와 실비아도 생각나네요. 그들은 필리핀에서 떠나기 2주 전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원 친구들이 2주 커플이라고 놀렸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장거리 커플로 지금까지 만나며 서로 예쁘게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보며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35살 세부 투어 가이드 오빠가 있습니다. 그 오빠는 자기발전을 위해 항상 책을 읽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사업을 구상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사업을 위해 영어를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영어를 배우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자기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필리핀에서의 갭이어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TIP
나만의 여행루트는 아니지만, 저는 스킨스쿠버를 정말 추천합니다.
처음으로 보게 된 바닷속 세상을 정말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부에서 싼 값에 하는 곳들은 뭔가 문제가 있어 그 가격으로 자격증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세하게 알아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갭이어는..
경험 ★★★★★
제가 태어나서 이곳을 오지 않았다면 하지 못했을 경험이 정말 많았습니다. 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종류의 경험이었습니다.
배움 ★★★★★
배움 또한 정말 엄청났습니다.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보며 결국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경 ★★★☆☆
필리핀은 근처가 번화가였기 때문에 편안했습니다. 하지만 번잡했지요.
안전 ★☆☆☆☆
학원 안의 안전은 좋았지만, 어디론가 이동할 때 항상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여가 ★★★☆☆
필리핀은 스파르타 학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을 제외하고 여가 시간이 정말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여름 방학에 만난 제 인생의 롤모델로 인해 저는 휴학을 확실하게 마음 먹게 됩니다. 그 분이 갭이어를 추천해주고 제가 휴학을 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 갭이어에 상담을 받고 갭이어에서 추천해준 이 프로그램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할 일을 제가 선택해서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 공부하면 끝/정재희 갭이어족 갭퍼/12주간의 갭이어 |
#대학을 다녀야 하는 이유를 찾고 싶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재희입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며 활발하고 긍정적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대학교를 가고 싶은 이유는 3개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서울이 가고 싶어서, 두번째 대학교에서 낭만적인 연애를 해보고 싶어서, 그리고 마지막은 술 먹고 최선을 다해 놀아보고 싶어서 입니다.
제가 신입생 때 이 모든 것을 이뤘습니다. 그러고 나니, 학교를 왜 다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을 다녀야 하는 이유를 찾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2학년 1학기엔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런 계획이 없었고,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그저 학교를 다녔습니다.
학교 공부엔 점점 더 흥미를 잃어갔습니다.
그리고 여름 방학에 만난 제 인생의 롤모델로 인해 저는 휴학을 확실하게 마음 먹게 됩니다. 그 분이 갭이어를 추천해주고 제가 휴학을 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 갭이어에 상담을 받고 갭이어에서 추천해준 이 프로그램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할 일을 제가 선택해서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출국 전의 준비
장기간 해외에 머무르는 것이 처음이었고 혼자 해외를 나가는 것 역시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설렜습니다. '어떤 꿈 같은 일이 펼쳐질까' 라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저는 걱정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예 어떤 곳인지 상상조차 할 수 가 없어 걱정조차 없었습니다.
출국 전 저는 아무런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정보도 알아보고 준비해야 할 것도 철저하게 챙겨갔다면 좀 더 편안 한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았을 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할 땐 혹시 모를 추위를 대비해서 자켓을 많이 가져갔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더워서 전혀 입을 일이 없었습니다.
# 필리핀에서의 나날들
필리핀 아카데미 같은 경우는 스파르타 식이여서 주중엔 학원 일정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주중엔 수업에 공부양을 따라가는 것 만으로 벅찹니다. 하지만 적응이 되면 생활 할만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엔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 섬으로 여행을 주로 다녔습니다.
#갭이어에서 만난 사람들
필리핀에서 만난 중국인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중국인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았는데, 이 친구를 만남으로써 저의 편견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힘들어 할 땐 힘이 되어주었고, 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제가 필리핀 생활을 끝내고 태국에 갔을 때도, 자주 연락을 할 정도로 정말 친합니다. 서로의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면서도 우리가 이렇게 친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사용하는 언어보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필리핀에서 제이크와 실비아도 생각나네요. 그들은 필리핀에서 떠나기 2주 전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원 친구들이 2주 커플이라고 놀렸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장거리 커플로 지금까지 만나며 서로 예쁘게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보며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35살 세부 투어 가이드 오빠가 있습니다. 그 오빠는 자기발전을 위해 항상 책을 읽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사업을 구상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사업을 위해 영어를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영어를 배우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자기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필리핀에서의 갭이어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TIP
나만의 여행루트는 아니지만, 저는 스킨스쿠버를 정말 추천합니다.
처음으로 보게 된 바닷속 세상을 정말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부에서 싼 값에 하는 곳들은 뭔가 문제가 있어 그 가격으로 자격증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세하게 알아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갭이어는..
경험 ★★★★★
제가 태어나서 이곳을 오지 않았다면 하지 못했을 경험이 정말 많았습니다. 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종류의 경험이었습니다.
배움 ★★★★★
배움 또한 정말 엄청났습니다.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보며 결국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경 ★★★☆☆
필리핀은 근처가 번화가였기 때문에 편안했습니다. 하지만 번잡했지요.
안전 ★☆☆☆☆
학원 안의 안전은 좋았지만, 어디론가 이동할 때 항상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여가 ★★★☆☆
필리핀은 스파르타 학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을 제외하고 여가 시간이 정말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