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안전하게 유럽 지중해 몰타 영어 배우기!

작성자: 박O영
국가/도시: 유럽/몰타/발레타
조회수 : 16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편해졌고, 예전에는 말하는 것이 부끄러웠던 제가 주저없이 영어를 비롯한 표현들을 할 때 스스로도 많이 놀랐습니다 :)

가성비 갑! 안전하게 유럽 지중해 몰타 영어 배우기!

박O영 갭퍼의 후기

# 안녕하세요! 몰타 한 달 살이를 통해, 진정한 '나'의 모습을 되찾아 온 20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으로, 몰타에서 숨겨진 '나'의 진솔한 모습을 발견하고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사회로 나가기 전에 스스로를 점검하고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싶었어요. 졸업을 앞두고 여러 가지 걱정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죠. 그래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던 중, 운명처럼 한국 갭이어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어요.

평소 유럽의 일상과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던 저는 갭이어 상담을 통해 '유럽의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몰타에서 4주간의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에서의 시간이 진로 고민과 휴식으로 흘러갈 것이라 생각했지만, 몰타에서의 생활은 그 이상으로 제 부족함을 깨닫고 스스를 표현하는 데에 자신감을 얻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졸업 전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온전히 자신의 시간을 보내길 소망하던 박O영님에게는, 긍정적이고 색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습니다. 효과적인 박O영님의 변화를 위해서 맞춤형 갭이어 계획을 컨설팅으로 추천드렸답니다 :) 어디서부터 어떻게 변화를 가지면 가장 좋을지, 맞춤형 플랜을 받고 싶다면? 갭이어 전문 컨설턴트님과의 1:1 컨설팅을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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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밈없이 제 감정과 표현에 솔직해지고 싶었어요.

프로젝트를 선택하기 전에 컨설팅을 진행했었는데요, 저는 몰랐던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제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꾸민 나의 모습에 온통 신경을 쓰고 있었다는 사실을요. 더 이상 제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진정으로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었어요. 

몰타에서 여러 국가의 사람들과 함께하며 다양한 문화와 성격을 지닌 친구들과 생활한 경험은 ‘다양성’에 대해 깊이 깨닫게 해주었고, 그 덕분에 제 솔직한 모습을 인정할 수 있게 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 영어는 제 감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영어는 한국어보다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언어이기에, 숨김없이 과감하게 제 감정을 전달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어요. 물론, 처음에는 말을 돌려서 하는 습관 때문에, 영어가 무척 어렵게 느껴졌어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어학원에서 만난 친구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나이와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들끼리 자신 있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편해졌고, 예전에는 말하는 것이 부끄러웠던 제가 주저없이 영어를 비롯한 표현들을 할 때 스스로도 많이 놀랐습니다 :)

#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자유를 경험했어요.

몰타라는 낯선 땅에,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하는 환경에서 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유를 느꼈어요. 한국에서의 삶은 반복적이고 틀에 갇힌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여유로운 몰타에서는 여행자로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스스로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이었어요.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내 자신을 거짓으로 꾸밀 필요가 없었고, 솔직한 모습 그대로 표현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표현에 있어서 힘을 빼다 보니 진정한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 몰타 어학연수, 이곳에서 제 하루 일과는요!

어학원에서의 시작으로 하루 일과가 시작됐어요. 매일 아침 9시 부터 12시 30분까지 집중해서 영어 수업에 몰두한 후, 오후에는 주어진 자유 시간을 활용하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점심을 먹고 나서 친구들과 함께 몰타의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유명 관광지를 탐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죠.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카페에서 독서를 하거나, 미뤄두었던 일들을 해결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답니다.

몰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는 바다에서 여유롭게 수영하던 일이에요. 몰타에서 추천하고 싶은 명소가 있다면, 코미노섬의 블루 라군을 빼놓을 수 없지만, 워낙 인기가 많아 사람이 붐벼 편안하게 수영을 즐기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블루 라군에서 약 2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산타마리아 해변이 있는데, 이곳은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아요.

몰타는 관광지로서 여행자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모든 여행 일정을 주말보다는 평일에, 오후보다는 오전에 계획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만의 몰타 어학연수 갭이어 준비 TIP!

사실 몰타에서 장기간으로 머무는 것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었어요. 저는 오히려 직항이 아닌 중국과 이탈리아를 경유해야 했기에 안전하게 몰타에 도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더 컸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매 순간 긴장을 늦출 수 없었지만, 중국 공항에서 10시간을 대기하고 로마에서 이틀을 보내며 힘든 여정을 견디고 무사히 몰타에 도착했을 때는 정말 뿌듯했습니다!

갭이어에서 보내주신 이메일을 토대로 차근차근 몰타 어학연수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었어요. 떠나는 시기에 맞춰 준비해야 할 부분들을 신경 써주셔서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었구요. 제가 스스로 준비해야 했던 것은 로밍, 트레블월렛(비자카드), 버스카드 신청뿐이었고, 갭이어에서 제공한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여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몰타 어학연수 갭이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