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펠리에로 떠나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진정한 사회인이 되기 전인 지금을 즐기고 싶었어요! 갭이어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저 또한 성장하고 더 발전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고 그들로부터 받은 도움만큼 앞으로 남에게 베풀면서 살아가기로 다짐했어요 :)
유럽인이 사랑하는 소도시,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한달살기! 현금희 갭퍼 (25세/대학생) / 2주간의 해외 봉사활동 갭이어 |
# 안녕하세요. 진정한 사회인이 되기 전에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었던 25살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25살 현금희입니다.
원래는 기회가 될 때마다 해외여행을 가려고 하는 편이라 친구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갭이어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고, 가려던 목적지가 파리였기 때문에 프랑스에서 하는 프로젝트인 몽펠리에 한 달 살기가 눈에 띄었습니다. 저희끼리 여행으로 다녀오는 것보다 갭이어를 통해서 가면 더 알찬 시간이 될 것 같았습니다. 결국 이렇게 몽펠리에로 떠나게 되었고, 현지에 가서 해외여행의 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진정한 사회인이 되기 전인 지금을 즐기고 싶었습니다!
>> 해외여행의 갈증을 해소하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몽펠리에 한 달 살기 프로젝트 구경하러 가기
# 몽펠리에의 하루는 이렇게 지나갔어요.
저희는 오전에 있는 프랑스어 수업만 들었기 때문에 아침 8시에 밥을 먹고 9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후에는 당일 배운 프랑스어를 복습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집으로 돌아가 7시쯤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밖에서 먹는 날에는 밤 9시나 10시쯤 귀가했습니다.
오전 수업을 듣고 난 평일 오후에 몽펠리에 관광을 하기도 했습니다. 몽펠리에는 도심 자체가 아름다워서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여행이었습니다. 아마 나중에 오시면 어디를 가셔도 만족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평일과 주말을 이용해서 바르셀로나와 아비뇽을 여행했었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 저라는 사람을 도와준 많은 분들께 감사해요.
갭이어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은 현지인과 한국인들을 만나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순간 속에서 크게 감동을 하였고 저도 이번 여행에서 받은 만큼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낯선 환경 속에서 생활하다 보니 저도 몰랐던 저의 모습을 깨닫게 되었고, 저에 대해 확신을 갖는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들이 많지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 것은 아무래도 어학원에서 여러 나라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들었던 시간입니다. 담당 선생님도 매우 친절하고 재미있으셔서 좋았고 같이 수업을 들은 학생들도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고마웠습니다. 갭이어를 통해서 왔기 때문에 이렇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저를 더 잘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갭이어 프로젝트를 통해 낯선 환경 속에서 스스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과거를 돌아보며 저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는 엄청나게 큰 의미를 담기보다는 삶에 쉼표를 찍는 느낌으로 임했습니다.
그런데 몽펠리에에서 지내면서 멋지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저 또한 성장하고 더 발전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프로젝트 동안 무너지고 다시 굳어지는 과정들을 겪으며 자아가 더 단단해졌습니다.
# 나만의 몽펠리에 한 달 살기 준비 TIP!
- 언어
: 프랑스어를 사용합니다. 저는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전, 알파벳과 인사 정도만 공부하고 갔었는데 무탈하게 수업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수업 중간에 사전이랑 번역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숙소 & 식사
: 홈스테이 숙소에서 생활했는데 너무 쾌적했고 호스트분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위치는 주택가에 있었고 어학원이랑 멀지 않아서 걸어 다니기 딱 좋았습니다. 돈을 따로 지불하면 식사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현지 가정식을 체험해 보고 싶으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외식은 몽펠리에 안에 음식점들이 많기 때문에 구글 지도를 보고 평점 높은 곳 위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준비물
: 준비물은 갭이어에서 나눠주신 오티 자료를 보며 준비하면 크게 문제 될 게 없고, 한국 기온과 현지 기온을 비교해가며 옷을 챙기시면 날씨로 고생하시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나의 몽펠리에 한 달 살기 갭이어는!
경험 ★★★★★
: 일단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가정집에서 살아보는 것이 저에게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고, 어학원에서 들었던 수업도 매우 즐거웠습니다.
배움 ★★★★
: 2주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친절하신 선생님과 학생들 덕분에 즐겁게 프랑스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환경 ★★★★★
: 몽펠리에는 정말 학업의 도시답게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날씨도 대부분 맑은 쾌적한 도시였습니다.
안전 ★★★★★
: 프랑스는 저녁을 늦게 먹어서인지 늦은 시간에도 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 안전했습니다.
여가 ★★★★
: 몽펠리에는 일단 날씨가 좋고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여가 시간을 보내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몽펠리에로 떠나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진정한 사회인이 되기 전인 지금을 즐기고 싶었어요! 갭이어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저 또한 성장하고 더 발전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고 그들로부터 받은 도움만큼 앞으로 남에게 베풀면서 살아가기로 다짐했어요 :)
유럽인이 사랑하는 소도시,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한달살기! 현금희 갭퍼 (25세/대학생) / 2주간의 해외 봉사활동 갭이어 |
# 안녕하세요. 진정한 사회인이 되기 전에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었던 25살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25살 현금희입니다.
원래는 기회가 될 때마다 해외여행을 가려고 하는 편이라 친구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갭이어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고, 가려던 목적지가 파리였기 때문에 프랑스에서 하는 프로젝트인 몽펠리에 한 달 살기가 눈에 띄었습니다. 저희끼리 여행으로 다녀오는 것보다 갭이어를 통해서 가면 더 알찬 시간이 될 것 같았습니다. 결국 이렇게 몽펠리에로 떠나게 되었고, 현지에 가서 해외여행의 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진정한 사회인이 되기 전인 지금을 즐기고 싶었습니다!
>> 해외여행의 갈증을 해소하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몽펠리에 한 달 살기 프로젝트 구경하러 가기
# 몽펠리에의 하루는 이렇게 지나갔어요.
저희는 오전에 있는 프랑스어 수업만 들었기 때문에 아침 8시에 밥을 먹고 9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후에는 당일 배운 프랑스어를 복습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집으로 돌아가 7시쯤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밖에서 먹는 날에는 밤 9시나 10시쯤 귀가했습니다.
오전 수업을 듣고 난 평일 오후에 몽펠리에 관광을 하기도 했습니다. 몽펠리에는 도심 자체가 아름다워서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여행이었습니다. 아마 나중에 오시면 어디를 가셔도 만족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평일과 주말을 이용해서 바르셀로나와 아비뇽을 여행했었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 저라는 사람을 도와준 많은 분들께 감사해요.
갭이어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은 현지인과 한국인들을 만나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순간 속에서 크게 감동을 하였고 저도 이번 여행에서 받은 만큼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낯선 환경 속에서 생활하다 보니 저도 몰랐던 저의 모습을 깨닫게 되었고, 저에 대해 확신을 갖는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들이 많지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 것은 아무래도 어학원에서 여러 나라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들었던 시간입니다. 담당 선생님도 매우 친절하고 재미있으셔서 좋았고 같이 수업을 들은 학생들도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고마웠습니다. 갭이어를 통해서 왔기 때문에 이렇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저를 더 잘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갭이어 프로젝트를 통해 낯선 환경 속에서 스스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과거를 돌아보며 저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는 엄청나게 큰 의미를 담기보다는 삶에 쉼표를 찍는 느낌으로 임했습니다.
그런데 몽펠리에에서 지내면서 멋지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저 또한 성장하고 더 발전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프로젝트 동안 무너지고 다시 굳어지는 과정들을 겪으며 자아가 더 단단해졌습니다.
# 나만의 몽펠리에 한 달 살기 준비 TIP!
- 언어
: 프랑스어를 사용합니다. 저는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전, 알파벳과 인사 정도만 공부하고 갔었는데 무탈하게 수업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수업 중간에 사전이랑 번역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숙소 & 식사
: 홈스테이 숙소에서 생활했는데 너무 쾌적했고 호스트분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위치는 주택가에 있었고 어학원이랑 멀지 않아서 걸어 다니기 딱 좋았습니다. 돈을 따로 지불하면 식사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현지 가정식을 체험해 보고 싶으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외식은 몽펠리에 안에 음식점들이 많기 때문에 구글 지도를 보고 평점 높은 곳 위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준비물
: 준비물은 갭이어에서 나눠주신 오티 자료를 보며 준비하면 크게 문제 될 게 없고, 한국 기온과 현지 기온을 비교해가며 옷을 챙기시면 날씨로 고생하시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나의 몽펠리에 한 달 살기 갭이어는!
경험 ★★★★★
: 일단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가정집에서 살아보는 것이 저에게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고, 어학원에서 들었던 수업도 매우 즐거웠습니다.
배움 ★★★★
: 2주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친절하신 선생님과 학생들 덕분에 즐겁게 프랑스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환경 ★★★★★
: 몽펠리에는 정말 학업의 도시답게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날씨도 대부분 맑은 쾌적한 도시였습니다.
안전 ★★★★★
: 프랑스는 저녁을 늦게 먹어서인지 늦은 시간에도 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 안전했습니다.
여가 ★★★★
: 몽펠리에는 일단 날씨가 좋고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여가 시간을 보내기에 매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