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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의 매력이 넘치는 도시, 캐나다 토론토에서 영어배우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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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갭이어 당시에는 잘 몰라도 다시 돌아오면 그 전과 확실히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후회하지 않도록 다들 도전해보세요!

     

    다문화의 매력이 넘치는 도시, 캐나다 토론토에서 영어배우기 후기

    김유립 갭퍼 (22세/갭이어족) / 4개월간의 해외 어학연수 갭이어

     

     

    # 안녕하세요. 휴학 중 캐나다 토론토로 떠난 22살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갭이어의 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22살 대학생 김유림입니다. 1년 동안 휴학을 하게 되었는데, 저는 이미 반을 써버린 상태였고 남은 시간을 알바만 하며 보내기는 싫어서 급하게 마음을 먹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는 것도 걱정이었고 처음 가는 캐나다의 음식도, 환경도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이 기회에 가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은 마음이 훨씬 커서 그런 걱정들은 묻어두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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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상 캐나다에 도착하니 목표가 생겼어요!

     

     

    시작할 때는 큰 목표 없이 여행 겸 어학연수로 갔던 것 같아요. 오히려 현지에 도착해서 캐나다에 적응하니 목표가 생긴 케이스입니다! 저 스스로를 변화시키고자 '습관 바꾸기'라는 목표를 세웠어요! 제가 있는 곳이 타지라는 점을 이용해서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미루고, 게으른 성격을 좀 더 부지런하고 착실한 성격으로 바꾸고 싶었어요.

     

     

     

    # 캐나다에 있으면서 좋았던 기억들이 많아요!

     

     

    가장 좋았고 감동받았던 것은 홈스테이 가족들이 저를 많이 챙겨주셨다는 점이에요. 처음 온 캐나다에서 엄마처럼 대해주시고 생일도, 크리스마스도 실제 가정에서 하는 것처럼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받은 만큼 표현을 많이 못 한 것은 아닌지 스스로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그리고 친구들과 음식점에 갔을 때도 즐거웠어요. 특히 각자 자신의 나라 음식점에 가면 서로에게 음식을 소개해주고 설명해주기도 했는데, 저는 그게 너무 좋았어요. 문화를 많이 배우기도 하고 친구들과 많이 친해지기도 한 기억이에요!

     

     

     

    # 상대방에 대해 더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어요.

     

     

    갭이어를 다녀온 후,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사실 그동안 제가 그렇게 배려심이 많은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왔어요. 그런데 함께 공부했던 언니의 도움으로 상대방을 더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내가 지금까지는 이렇게 생각해왔구나.'를 깨닫게 되었고, '생각해 보니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마음가짐으로 사람들을 이해하면서 지내려고 노력 중이에요.

     

     

     

    # 캐나다 어학연수 프로젝트에 참가할 참여자들에게 조언 한 마디!

     

     

    꼭꼭 해보세요! 당시에는 잘 몰라도 돌아오면, 그 전과는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많은 것을 고민하고 감안하고 시작하는 것인 만큼 후회하지 않도록 심호흡을 크게 한 번 하고 도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 나만의 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준비 TIP!

     

     

    - 언어

    : 모두 영어를 사용하는 만큼 친구를 많이 사귀고 많이 대화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숙소 & 식사

    : 홈스테이를 통해 호스트 가족들과 함께 생활했습니다. 해외에서 하는 홈스테이인 만큼 아쉬움 없이 즐기고 누리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식사는 직접 해먹기도 하고 제공되는 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국과는 다른 새로운 식재료와 향신료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준비물

    : 딱히 없습니다.

     

     

     

     

    나의 토론토 어학연수 갭이어는!

     

    경험 ★★★★★

    : 완전 만족! 배우고, 느끼고, 만나고 온 것 모두 좋았습니다. 캐나다에 머물렀던 시간에 비해 굉장히 만족스러운 생활이었습니다.

    배움 ★★★★

    환경 ★★★★

    안전 ★★★★

    : 대체로 안전했습니다.

    여가 ★★★★★

    : 한국에서 못 놀았던 뽕을 뽑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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