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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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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이어 프로젝트를 통해 아픈 동물들을 돌보면서 나 자신도 돌볼 수 있었어요. 한국에 돌아와서도 버려지거나 아픈 동물에게 더 많은 관심이 생겨 동물 관련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싱가포르에서 몸과 마음에 상처입은 희귀 야생동물 구조 봉사활동 하기 갭이어족 갭퍼 (28세/직장인) / 일주일 간의 싱가포르 해외 봉사활동 갭이어 |
#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과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승무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행하는 것과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는, 밝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
어학연수와 해외 인턴 경험으로 오랜 시간 동안 해외에서 거주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사 및 항공사에서 근무하며 해외에 나가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해외 생활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리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동안의 해외 경험과 비교하면 훨씬 짧은 시간이었지만, 싱가포르에서 희귀 동물들과 직접 교감한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 마음이 다친 동물들을 보며 제 자신도 돌봐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기존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하기 전, 저에게 자유시간이 생겼습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고 알아보던 중, 갭이어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싱가포르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희귀 동물 구조 봉사 프로젝트를 발견했고, 어릴 적부터 동물을 좋아했던 저는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직장 내 인간관계와 먼 직장과의 거리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쳐있었던 상태라 마음을 다친 동물들을 돌보며 나 자신도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였습니다.
#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어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갭이어에 참가하기 전,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매우 지쳐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이 시간만큼은 아픈 동물들을 돌보면서 나 자신도 돌보자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현시점에서 가지고 있는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잠시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나 자신을 재점검하며 돌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
# 갭이어 기간 동안 경험했던 모든 순간이 소중했어요!
말 못 하는 동물들의 우리를 청소해 주거나 먹이를 주는 등 돌보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지쳐있던 저에게 많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반려동물이 아니라 거북이나 뱀과 같이 흔히 볼 수 없는 동물들을 가까이 접하고 함께 교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지 기관 스태프들, 현지 외국인 봉사자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처음 하는 활동이어서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었는데, 먼저 다가와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세세하게 설명까지 해주셔서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기관 스태프분들이 봉사활동 시간 이후에도 싱가포르 내 맛집에 데려가 주기도 하면서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특히 기관에서 일하시는 스태프분들이 전기도 함부로 쓰지 않고 환경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낭비하며 살아왔던 저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으로 옮기는 데에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 한국에 돌아와서도 동물에 관심을 가지는 중이에요.
전에는 단순히 동물을 좋아하는 마음이 컸었지만 봉사활동을 하고 나니 버려지거나 아픈 동물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갭이어에 참가한 후, 한국에 돌아와 유기견 보호 센터 등 각종 동물 관련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픈 동물들을 케어하고 구조하는 과정 속에서 힐링이 되었고, 앞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돌아볼 수 있는 값진 추억이 생겼습니다.
# 싱가포르 봉사활동 프로젝트에 참가할 참가자들에게 한 마디!
처음에는 이구아나나 뱀처럼 쉽게 접할 수 없는 동물들을 대하는 것이 두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라도 좋으니 용기를 내서 먼저 다가가보세요. 동물들과 더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하다 보면 점점 자신감이 붙을 것입니다. :)
일상생활을 잊고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은 분들, 그리고 내면의 성장을 원하는 분들에게 참여해 보라고 꼭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 나만의 싱가포르 해외봉사활동 준비 TIP!
- 언어
: 모두 영어를 사용합니다. 활동 자체가 까다롭지 않고 단순하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숙소&식사
: 기관이 제공해 주는 숙소에서 생활했습니다. 식사는 채식이 제공되었는데, 콩고기가 함께 나오고 향신료 향도 강하지 않은 편이라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 준비물
: 팔 토시나 손 선풍기가 있다면 더운 날씨를 이겨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봉사활동을 할 때 입을 편한 복장은 필수입니다!
나의 싱가포르 봉사활동 갭이어는!
경험 ★★★★★
: 쉽게 접할 수 없는 동물들을 가까이서 보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배움 ★★★★★
: 기본적으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늘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서로 배려하여 소통하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안전 ★★★★
: 현지 기관에서 거주하며 항상 상주하고 계시는 직원분들이 있기 때문에 안전 상의 문제는 딱히 없습니다. 밤에는 가로등이나 불빛이 없어 어두운 편이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여가 ★★★★
: 봉사활동이 오후 5시, 비교적 이른 시간에 마무리되어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봉사활동이 따로 진행되지 않으니 주말을 이용하여 관광해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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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이어 프로젝트를 통해 아픈 동물들을 돌보면서 나 자신도 돌볼 수 있었어요. 한국에 돌아와서도 버려지거나 아픈 동물에게 더 많은 관심이 생겨 동물 관련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싱가포르에서 몸과 마음에 상처입은 희귀 야생동물 구조 봉사활동 하기 갭이어족 갭퍼 (28세/직장인) / 일주일 간의 싱가포르 해외 봉사활동 갭이어 |
#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과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승무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행하는 것과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는, 밝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
어학연수와 해외 인턴 경험으로 오랜 시간 동안 해외에서 거주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사 및 항공사에서 근무하며 해외에 나가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해외 생활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리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동안의 해외 경험과 비교하면 훨씬 짧은 시간이었지만, 싱가포르에서 희귀 동물들과 직접 교감한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 마음이 다친 동물들을 보며 제 자신도 돌봐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기존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하기 전, 저에게 자유시간이 생겼습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고 알아보던 중, 갭이어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싱가포르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희귀 동물 구조 봉사 프로젝트를 발견했고, 어릴 적부터 동물을 좋아했던 저는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직장 내 인간관계와 먼 직장과의 거리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쳐있었던 상태라 마음을 다친 동물들을 돌보며 나 자신도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였습니다.
#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어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갭이어에 참가하기 전,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매우 지쳐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이 시간만큼은 아픈 동물들을 돌보면서 나 자신도 돌보자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현시점에서 가지고 있는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잠시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나 자신을 재점검하며 돌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
# 갭이어 기간 동안 경험했던 모든 순간이 소중했어요!
말 못 하는 동물들의 우리를 청소해 주거나 먹이를 주는 등 돌보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지쳐있던 저에게 많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반려동물이 아니라 거북이나 뱀과 같이 흔히 볼 수 없는 동물들을 가까이 접하고 함께 교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지 기관 스태프들, 현지 외국인 봉사자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처음 하는 활동이어서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었는데, 먼저 다가와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세세하게 설명까지 해주셔서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기관 스태프분들이 봉사활동 시간 이후에도 싱가포르 내 맛집에 데려가 주기도 하면서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특히 기관에서 일하시는 스태프분들이 전기도 함부로 쓰지 않고 환경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낭비하며 살아왔던 저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으로 옮기는 데에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 한국에 돌아와서도 동물에 관심을 가지는 중이에요.
전에는 단순히 동물을 좋아하는 마음이 컸었지만 봉사활동을 하고 나니 버려지거나 아픈 동물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갭이어에 참가한 후, 한국에 돌아와 유기견 보호 센터 등 각종 동물 관련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픈 동물들을 케어하고 구조하는 과정 속에서 힐링이 되었고, 앞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돌아볼 수 있는 값진 추억이 생겼습니다.
# 싱가포르 봉사활동 프로젝트에 참가할 참가자들에게 한 마디!
처음에는 이구아나나 뱀처럼 쉽게 접할 수 없는 동물들을 대하는 것이 두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라도 좋으니 용기를 내서 먼저 다가가보세요. 동물들과 더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하다 보면 점점 자신감이 붙을 것입니다. :)
일상생활을 잊고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은 분들, 그리고 내면의 성장을 원하는 분들에게 참여해 보라고 꼭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 나만의 싱가포르 해외봉사활동 준비 TIP!
- 언어
: 모두 영어를 사용합니다. 활동 자체가 까다롭지 않고 단순하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숙소&식사
: 기관이 제공해 주는 숙소에서 생활했습니다. 식사는 채식이 제공되었는데, 콩고기가 함께 나오고 향신료 향도 강하지 않은 편이라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 준비물
: 팔 토시나 손 선풍기가 있다면 더운 날씨를 이겨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봉사활동을 할 때 입을 편한 복장은 필수입니다!
나의 싱가포르 봉사활동 갭이어는!
경험 ★★★★★
: 쉽게 접할 수 없는 동물들을 가까이서 보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배움 ★★★★★
: 기본적으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늘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서로 배려하여 소통하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안전 ★★★★
: 현지 기관에서 거주하며 항상 상주하고 계시는 직원분들이 있기 때문에 안전 상의 문제는 딱히 없습니다. 밤에는 가로등이나 불빛이 없어 어두운 편이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여가 ★★★★
: 봉사활동이 오후 5시, 비교적 이른 시간에 마무리되어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봉사활동이 따로 진행되지 않으니 주말을 이용하여 관광해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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