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향성 # 자기표현에 대한 용기 #전공에 대한 확신
*실제 갭이어 프로그램에 참가하신 참가자로 더 많은 분들에게 갭이어를 소개해 드리고자 인터뷰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한국갭이어 조승희 참가자가 강력 추천하는 👏👏👏 캄보디아 의료 봉사 |
" 번아웃이 치유됐어요.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무엇보다 자신을 다시 믿게 되는 시간이 될 거예요. "
저는 23살 간호학과 휴학생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공허함이 밀려왔고, 마치 내 삶인데 내가 주인공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반복되는 일상, 미래에 대한 걱정, 점점 낮아지는 자존감 때문에 결국 휴학을 결심했습니다.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경험
알바로 모은 돈으로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낯선 풍경과 언어, 새로운 사람들 속에서 “아, 내가 정말 해외에 와 있구나” 하고 실감했어요. 첫 실습을 산부인과에서 했던 경험이 있어서, 제가 제일 잘 도울 수 있겠다 싶어 산부인과를 선택했는데요. 처음 7일은 주로 배우고 관찰만 했지만 8일째부터는 간호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직접 처치도 해볼 수 있었어요. 특히 이틀 된 신생아를 씻기고 부모님 품에 안겨 드렸을 때 엄청 감동적이더라고요. 말이 잘 통하지 않았지만, 부모님이 눈빛과 표정, 손을 잡아주는 행동으로 고마움을 표현해 주셨거든요. 그 순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 봉사하며 얻은 깨달음
캄보디아 학생 간호사 친구들과 지내면서 많은 걸 배웠습니다. 처음엔 낯선 해외라 의욕도 없고 언어도 잘 통하지 않아 힘들었지만,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 적극적으로 해보라고 도와주고 한국말도 연습해 말해주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어요. 봉사자 친구들과는 풀빌라 가거나 맛집을 탐방하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특히 캄보디아 대표 음식인 록락과 쌀국수는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아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 갭이어를 통해 얻은 것과 앞으로의 목표
이번 갭이어를 통해 저는 자기표현에 대한 용기, 전공에 대한 확신, 삶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스펙을 쌓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밝게 지내는 법을 배우는 거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제 목표는 “하루하루 의미 있게, 열심히 살자” 입니다. 앞으로는 스몰토크부터 연습하며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외국어 자격증 취득 등 자기계발에도 집중할 계획이에요. 그리고 언젠가, 좋은 간호사가 되어 다시 해외 봉사를 떠나는 것이 제 최종 목표입니다.
혹시 저처럼 번아웃이나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힘든 분이 있다면, 갭이어와 해외 봉사를 꼭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무엇보다 자신을 다시 믿게 되는 시간이 될 거예요.
*실제 갭이어 프로그램에 참가하신 참가자로 더 많은 분들에게 갭이어를 소개해 드리고자 인터뷰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한국갭이어 조승희 참가자가 강력 추천하는 👏👏👏 캄보디아 의료 봉사 |
" 번아웃이 치유됐어요.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무엇보다 자신을 다시 믿게 되는 시간이 될 거예요. "
저는 23살 간호학과 휴학생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공허함이 밀려왔고, 마치 내 삶인데 내가 주인공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반복되는 일상, 미래에 대한 걱정, 점점 낮아지는 자존감 때문에 결국 휴학을 결심했습니다.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경험
알바로 모은 돈으로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낯선 풍경과 언어, 새로운 사람들 속에서 “아, 내가 정말 해외에 와 있구나” 하고 실감했어요. 첫 실습을 산부인과에서 했던 경험이 있어서, 제가 제일 잘 도울 수 있겠다 싶어 산부인과를 선택했는데요. 처음 7일은 주로 배우고 관찰만 했지만 8일째부터는 간호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직접 처치도 해볼 수 있었어요. 특히 이틀 된 신생아를 씻기고 부모님 품에 안겨 드렸을 때 엄청 감동적이더라고요. 말이 잘 통하지 않았지만, 부모님이 눈빛과 표정, 손을 잡아주는 행동으로 고마움을 표현해 주셨거든요. 그 순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 봉사하며 얻은 깨달음
캄보디아 학생 간호사 친구들과 지내면서 많은 걸 배웠습니다. 처음엔 낯선 해외라 의욕도 없고 언어도 잘 통하지 않아 힘들었지만,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 적극적으로 해보라고 도와주고 한국말도 연습해 말해주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어요. 봉사자 친구들과는 풀빌라 가거나 맛집을 탐방하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특히 캄보디아 대표 음식인 록락과 쌀국수는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아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 갭이어를 통해 얻은 것과 앞으로의 목표
이번 갭이어를 통해 저는 자기표현에 대한 용기, 전공에 대한 확신, 삶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스펙을 쌓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밝게 지내는 법을 배우는 거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제 목표는 “하루하루 의미 있게, 열심히 살자” 입니다. 앞으로는 스몰토크부터 연습하며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외국어 자격증 취득 등 자기계발에도 집중할 계획이에요. 그리고 언젠가, 좋은 간호사가 되어 다시 해외 봉사를 떠나는 것이 제 최종 목표입니다.
혹시 저처럼 번아웃이나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힘든 분이 있다면, 갭이어와 해외 봉사를 꼭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무엇보다 자신을 다시 믿게 되는 시간이 될 거예요.
이 프로젝트가 특별한 이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