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대한 부정적 감정으로 휴학을 했는데, 갭이어를 통해 병원에 대한 인식이 바꼈어요. 병원 선생님들이 친절해서 너무 놀랐고, 뭔가를 저지르고, 완주했다는 제 스스로가 대견했어요.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캄보디아 프놈펜 의료 봉사 프로젝트> 이세은 갭퍼의 후기

 

 

 

#간호학과 진학 후 적성에 안 맞아 휴학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간호학과에 입학한 후 제 적성과 너무 안 맞는다는 것을 느끼고 휴학을 했고, 병원이라는 공간 자체가 싫어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병원이라는 환경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기억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캄보디아 의료 봉사활동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세은 님은 스스로 병원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싶어서 갭이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상황에 필요한 맞춤형 플랜을 받고 싶다면? 갭이어 전문 컨설턴트님과의 1:1 컨설팅을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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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갭이어의 가장 큰 목표는 병원이라는 환경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병원에서의 좋은 기억을 갖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저 자신을 조금 더 강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병원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했습니다.

제가 활동했을 당시 병원 선생님들이 대부분 친절해서 놀랐어요. 한국 병원과는 분위기가 꽤 달랐거든요. 또, 같이 봉사했던 친구들 중 한국 친구도 있었고, 유럽에서 온 친구들도 있었는데, 영국 친구, 덴마크 친구랑 잘 지냈어요. 유럽 친구들과는 어울리는 것이 처음엔 좀 걱정됐지만 다들 잘 챙겨줘서 고마웠어요.

 

 

 

 

#스스로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기후도 너무 덥고 매일 비가 와서 정말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정말 밀도 있었던 활동을 끝까지 해냈다는 느낌이 들어서 뿌듯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다면 아마 더 후회했을 거예요. 뭔가를 저지르고 완주했다는 것에 제 스스로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 이곳에서 제 하루 일과는요!

제가 활동했을 때에는 병원은 출퇴근 시간이나 부서가 정해져 있긴 한데, 그날 그날 유동적으로 조율이 가능했습니다. 주로 현지 간호사 선생님들을 따라다니면서 일을 돕고, 간단한 보조 업무를 하기도 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캄보디아 의료봉사 갭이어 준비 TIP!

저는 해외경험이 거의 없었는데 갭이어에서 체크리스트나 준비 과정을 자세히 안내해 주셔서, 큰 무리 없이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활동할 당시가 우기였는데, 거의 매일 비가 왔어요. 그래서 휴대용 우산을 챙기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나의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갭이어는!

경험 ★★★★

배움 ★★★

환경 ★★★

안전 ★★★★

여가 ★★★★★

 

 

이세은 님이 다녀온 캄보디아 의료봉사 프로젝트 정보가 더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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