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지식, 기술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와인 전문 교육

본 프로젝트는 남호주 국립 와인 교육센터에서 운영하며, 남호주 와인 산업 협회에서 약 65년 째 관리하고 있습니다. 본교는 정부 협회에서 운영하는 기관인 만큼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면서 현재까지 뛰어난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애들레이드의 자부심이 깃든 와인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배울 수 있도록 쉬운 과정부터 차근차근 가르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최고의 유명 와인을 통해 즐겁고 흥미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강사진들은 경험, 지식, 기술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전문인들이며 특히 교육에 있어서 최신의, 폭넓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명문 애들레이드 대학교에서 와인 과정을 마스터 했으며 호주, 프랑스, 캐나다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본인의 전문분야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졸업생들은 헌터벨리의 유명한 와인 회사 Tyrrell’s Wines와 나감비 지역의 Tahbilk Wines에서 일하거나 본인의 빈티지 샵을 운영하는 등 와인에 대한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참가자는 개인의 취향과 예산에 맞게 프로젝트 장소 내 지역의 숙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숙소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프로젝트 참가자의 경우, 한국갭이어에서 프로젝트 진행 장소 근처 숙소(게스트하우스/호텔 등)를 추천해드립니다. (아래 숙소 형태별 특징 참고)

■ 홈스테이

외국의 유학생이 체류하는 나라의 일반 가정에서 지내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생활을 같이하며 의사소통을 통해 언어능력을 키울 수 있고 생활방식과 그 나라 사람들의 가치관과 문화방식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의 숙박입니다.

■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의 특징은 부엌, 화장실 그리고 샤워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숙박시설입니다. 방하나에 4인실 혹은 6인실~8인실까지 배정이되어 한 방에 여러명의 친구들이 생활하는 시설입니다. 다른 나라로 짧은 여행을 갔을 때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면서 다양한 여행자들과 짧은 만남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여행정보들을 나누기도 합니다.

■ 아파트 쉐어 

아파트쉐어는 외국의 거주하는 유학생들이 5~6명 정도가 한 집을 빌려 그 집에서 공동으로 생활하는 방식의 숙박입니다. 집에 컨디션에 따라 개인룸을 선택하여 지낼 수도 있고 1명의 친구와 룸메이트 생활을 하며 방을 같이 쓸 수 있습니다. 홈스테이와는 달리 가정의 형태가 아니라 식사, 청소, 세탁등의 집안일을 친구들과 함께 분담하여 생활하게 됩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ㅣ 지역  :   호주, 애들레이드

남호주의 중심 애들레이드는 한산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도시로, 전세계 힐링이 필요한 여행객들이 찾는 호주의 넘버원 도시입니다. 자연과의 조화를 중요시하여 녹지 공원이 도시 전체를 폭 감싼 인상적인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맞이합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과 달리 높은 빌딩을 찾기 힘들고 도시 곳곳에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 숨겨져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29개의 공원은 평화로운 산책로와 명상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축구, 농구, 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도 있습니다. 눈이 편할 정도로 초록 세상을 간직한 엘더파크 (Elder Park)에서 보트와 자전거를 빌려 타보거나 리밀파크 (Rymill Park)에서 장미정원을 지나며 노를 저어 보세요. 그리고 글레넬그 비치(Glenelg Beach)와 헨리 비치(Henley Beach)에서 석양과 함께 해변가에서 식사를 하거나 국립 와인 센터에서 감미로운 와인에 빠져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이처럼 애들레이드는 바쁜 우리에게 조금은 쉬어가고, 자신을 생각하라고 속삭이고 있습니다. 우아함마저 느껴지는 이 곳에서 본인만의 휴식시간을 찾아보세요! 

1. 바로사밸리

바로사 밸리는 애들레이드 시티로 부터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남호주의 세계적인 와인 명산지 입니다. 유럽 이주자들에 의해 조성된 곳으 로 150여 곳의 와이너리와 70여 개의 셀라 도어(시음이 가능하도록 오픈 해 놓은 곳), 세계에서 가장 오 래된 쉬라즈 포도원이 있어 더욱 유명한 곳이죠. 각 양조장, 와이너 리들을 방문해 무료 시음을 즐겨보세요. 

와인에 대해 몰랐던 친구들도 가까 이서 설명을 한번 들어보면 조금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감탄 사가 연신 터져 나오는 황홀한 와이 너리의 풍광과 함께 와인을 즐겨보세요!

2. 보타닉 가든

현지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도심속의 정원, 보타닉 가든을 방문해 보세요. 따사로운 햇살 아래 폭신폭신한 잔디밭을 침대삼아 잠 깐 누워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평화 로운 분위기에 젖어들게 됩니다. 예쁜 벤치, 나무들 그리고 넝쿨이 드러워져 있는 운치있는 산책길은 마치 초록세상에 와 있는 듯한 느낌 을 만들어 냅니다. 이 속에서 식물들 이 뿜어내는 좋은 에너지를 맘껏 받 아보세요.

아참! 1년 365일 10시 30분에 시작되는 무료가이드를 통해 호주 식물에 대한 정보도 함께 얻어 가자구요. 보타닉 가든의 싱그러운 자연 과 함께 오늘 하루의 여유를 만끽하세요!

3. 글레넬그 비치

시티가 조금 지루해 졌다면 당장 트램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전동 차)을 타고 글레넬그 비치로 떠나 보세요.  약 30분 즈음 가면 글레넬그역  홀드패스트 베이(Holdfast Bay) 에 자리잡은 글레넬그(Glenelg) 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곳에는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소소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느껴지는 재미 가 숨겨져 있습니다. 북적이는 상 점, 예스러운 호텔, 분위기 있는 노 천카페들. 무엇보다 햇볕에 반짝 이는 모래와 유난히 파란 글레넬 그의 하늘을 보면 첫 눈에 반해버린답니다.

이 곳은 여름에 각종 스포츠 마니 아들이 모이는 곳으로 수상 스포 츠의 메카입니다. 스노쿨링도 한 번 해보고 보트를 빌려 바다 낚시에도 도전 해 보세요. 분위기가 180도 다르다는 석양이 물든 글레넬그의 해변을 따라 산책하는 것 도 좋겠네요!  

참가 대상

  - 영어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

  - 만 18세 이상 누구나

  - 와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 오픈마인드로 호주 현지인과 교류하고 싶은 사람

  - 미래의 소믈리에를 꿈꾸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