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체는 밀라노에 설립된지 18년 정도의 역사를 지닌 주얼리 스쿨입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액세서리를 세공하는 세공사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하고 섬세한 기술들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얼리 스쿨을 처음 설립한 창립자 분도 처음에는 보석세공을 단순한 취미로 배워보기 시작하다가 헤어나올 수 없는 세공의 재미에 푹 빠지셨다고 합니다. 이 후 세공 기술과 액세서리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 액세서리 세공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세공 기술을 쉽고 정교하게 배울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왕실가와 할리우드 스타들을 포함한 많은 보석 애호가들이 단골고객으로 있는 이탈리아 보석회사 ‘부첼라티’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세공사가 학생들에게 그들의 노하우를 열정적으로 전수하고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참가자는 개인의 취향과 예산에 맞게 교육 장소 밀라노 지역의 숙소를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숙소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프로젝트 참가자의 경우, 

한국갭이어에서 교육 장소 근처 숙소(게스트하우스/호텔 등)를 추천해드립니다.)

1. 홈스테이 

외국의 유학생이 체류하는 나라의 일반 가정에서 지내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생활을 같이하며 의사소통을 통해 언어능력을 키울 수 있고 생활방식과 그 나라 사람들의 가치관과 문화방식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의 숙박입니다.

2.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의 특징은 부엌, 화장실 그리고 샤워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숙박시설입니다. 방하나에 4인실 혹은 6인실~8인실까지 배정이되어 한방에 여러명의 친구들이 생활하는 시설입니다. 다른 나라로 짧은 여행을 갔을 때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면서 다양한 여행자들과 짧은 만남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여행정보들을 나누기도 합니다.

3. 아파트 쉐어

아파트쉐어는 외국의 거주하는 유학생들이 5~6명 정도가 한 집을 빌려 그 집에서 공동으로 생활하는 방식의 숙박입니다. 집에 컨디션에 따라 개인룸을 선택하여 지낼 수도 있고 1명의 친구와 룸메이트 생활을 하며 방을 같이 쓸 수 있습니다. 홈스테이와는 달리 가정의 형태가 아니라 식사, 청소, 세탁등의 집안일을 친구들과 함께 분담하여 생활하게 됩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ㅣ 지역  :   이탈리아, 밀라노

1. 피사의 사탑

밀라노에서 기차를 타고 약 4시간 정도를 이동하면 이탈리아의 피사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곳에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손꼽히는 피사의 사탑을 만나보세요. 피사의 사탑은 약 200여년의 공사를 거쳐서 건축된 탑인데 공사과정 중에 기울어짐이 발견되었으나 각고의 노력과 끊임없는 보완작업을 통해 기울어지더라도 무너지지 않게 지어졌습니다. 기울어진 탑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만들 수 있는 귀여운 매력을 지닌 여행장소입니다. 사진찍기 가장 좋은 지점에서는 많은 여행 객들이 같은 포즈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나만의 특별한 사진 포즈를 구상해서 사진을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2. 두오모성당

두오모는 이탈리아어로 성당이란 뜻으로 밀라노에 있는 두오모 대성당은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당입니다. 두오모 성당 앞쪽에 큰 광장이 있으며, 광장을 중심으로 유명한 관광지와 명품샵들이 가까운 곳에 모여 있습니다. 성당 내부의 상징인 스테인글라스가 각각의 창문에 그려져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 줍니다. 또한 밀라노 두오모의 섬탑이 대중 들에게 개방되어 있는데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과는 다르게 웅장한 기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두오모 건물의 앞과 내부만 구경하지 말고, 꼭 탑의 꼭대기를 올라가보기를 추천해드립니다!

3. 최후의 만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유명한 작품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최후의 만찬”을 밀라노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모나리자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 마지막 작품인 최후의 만찬은 무려 7년이라는 시간에 걸쳐서 완성된 작품입니다. 불에 타서 훼손을 입었지만 오히려 그 훼손된 부분이 묘한 느낌을 주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밀라노의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에 전시되어 있는. 레오나르도의 열정이 담긴 “최후의 만찬” 원본을 눈으로 직접 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