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기관은 뮌헨과 베를린을 포함해 전 세계 약 30국, 300여개의 센터를 보유한 100년 이상 전통의 어학 전문 기관입니다. 본 기관에서는 자체 커리큘럼 및 교재를 개발하여 표준화된 방법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베를린과 뮌헨 어디에 있더라도 동일한 질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본 기관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교육법을 개발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첫 수업부터 능동적으로 독일어를 익힐 수 있도록 실제 연습과 다양한 예시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한반에 평균 약 10명의 소수 정예제로 학생들이 더욱 많이 회화연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수업은 모두 대학 학위 이상을 보유한 전문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며, 정기적으로 교사 트레이닝 및 워크샵을 실시하여 높은 질의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한, 베를린과 뮌헨 지점은 모두 도시 중심에 위치해 있어, 수업 후에 여행이나 문화생활 등 도시생활을 즐기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이 기관은 독일어로 의사소통하며 독일을 가장 생생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어학기관입니다.

■  홈스테이

개인실 숙소 내에는 기본적인 침구류 및 가구가 비치되어 있으며, 홈스테이 가족과 공용공간을 함께 쓰며 생활하게 됩니다. 세탁은 일반적으로 집 근처 빨래방에서 직접 하게 되며, 인터넷의 경우 가정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식사는 아침식사 및 저녁식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호스트가 준비해주는 독일식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식사의 메뉴는 다음과 같으며, 가정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아침식사 예시 : 따뜻한 음료(커피,티,우유 등), 빵, 버터, 잼, 치즈나 햄, 과일 등

- 저녁식사 예시 : 햄이나 생선, 야채를 사용한 메인요리, 수프 또는 파스타 등  

* 숙소는 기본적으로 체크인은 일요일, 체크아웃은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ㅣ 지역  :   독일, 베를린 & 뮌헨

■  베를린 

독일의 수도로, 우리에게는 ‘베를린 장벽’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후 독일 분단으로 동쪽과 서쪽을 경계한 베를린장벽이 설치되며 냉전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1989년 베를린 장벽 해체 이후, 1990년 독일이 통일되며 다시 수도의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홀로코스트 추모공원, 카이저빌헬름 교회, DDR박물관, 유대인 박물관 등 도시 곳곳에서 독일의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독일의 피렌체로 불릴 만큼 예술적 감각이 살아 숨쉬고 있는 도시입니다. 현대의 모습과 역사가 공존하는 베를린에서 역사 속으로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  뮌헨 

독일 남부의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로, 바이에른주의 주도입니다. 세계 최대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져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유럽 내에서도 안전한 도시로 손꼽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도시입니다. 전염병과 두번의 세계대전으로 황폐화 되었으나, 꼼꼼히 재건되어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양식의 문화유산을 가까이서 만나며, 동시에 현대적인 모습도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큰 도시의 규모만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고, 유럽의 중앙에 위치해 유럽 각국으로도 떠나기 쉬운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참가 대상 

- 만 16세 이상 신체 건강한 남녀 누구나

- 독일의 곳곳을 여행하며 살아있는 독일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

- 본격적인 독일 정착(워홀, 취업 등)을 위해 독일어 실력을 쌓고 싶은 사람

- 독일어를 배운적은 없지만,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재미를 느끼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