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관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요리를 배우기 위해 방문하는 요리학교입니다. 참가자들에게 제과제빵 예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과제빵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지닌 요리사로부터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페스트리 예술 학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학생들이 파티쉐가 되기 위한 다양한 요리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집중력 높은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쉐프로부터 개별적인 교육관리를 받을 수 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내의 요리선생님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요리 분야의 경력을 지닌 요리사들을 선생님으로 초빙하여 전문적인 실습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말레이시아의 레스토랑 방문하여 말레이시아 음식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 기관은 90% 이상의 수업을 키친에서 이루어지도록 구성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셰프들로 교수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론으로 배우는 요리가 아닌 실습으로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또한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참가자는 개인의 취향과 예산에 맞게 프로그램 장소 내 지역의 숙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숙소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프로그램 참가자의 경우, 한국갭이어에서 프로그램 진행 장소 근처 숙소(게스트하우스 / 호텔 등)를 추천해 드립니다. 

■ 홈스테이 

외국의 유학생이 체류하는 나라의 일반 가정에서 지내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생활을 같이하며 의사소통을 통해 언어능력을 키울 수 있고 생활방식과 그 나라 사람들의 가치관과 문화방식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의 숙박입니다.

■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의 특징은 부엌, 화장실 그리고 샤워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숙박시설입니다. 방하나에 4인실 혹은 6인실~8인실까지 배정이되어 한 방에 여러명의 친구들이 생활하는 시설입니다. 다른 나라로 짧은 여행을 갔을 때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면서 다양한 여행자들과 짧은 만남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여행정보들을 나누기도 합니다.

■ 아파트 쉐어

아파트쉐어는 외국의 거주하는 유학생들이 5~6명 정도가 한 집을 빌려 그 집에서 공동으로 생활하는 방식의 숙박입니다. 집에 컨디션에 따라 개인룸을 선택하여 지낼 수도 있고 1명의 친구와 룸메이트 생활을 하며 방을 같이 쓸 수 있습니다. 홈스테이와는 달리 가정의 형태가 아니라 식사, 청소, 세탁등의 집안일을 친구들과 함께 분담하여 생활하게 됩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ㅣ 지역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말레이시아는 동서양이 만나는 요지에 위치하여 말라카 해협을 중심으로 상업과 무역이 번성하여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계 국가 이면서 다문화, 다민족의 사람들이 함께 살고있는 나라입니다. 여러나라의 사람들이 어울려 살며 서로 다른문화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 빠르게성장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 중에서 볼거리가 가장 많은 나라 중의 하나로 꼽힙니다. 그 이유는 랑카위, 채러팅과 같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여행지와 페낭, 말라카와 같은 역사적인 여행명소를 가지고 있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변 지역 국가들의 음식 문화와 말레이시아 고유의 음식 문화가 전 세계 여행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여행 정보

1. 페낭

페낭은 ‘동양의 진주’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섬입니다. 말레이시아 반도와 페낭대교가 연결되어 있으며, 이민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쿠알라룸프르에서 국내 비행기로 약 45분을 비행을 하여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섬입니다. 영국의 식민지 시절 영국군의 요새가 세워지기도 했으며 중국, 인도의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곳이여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식민지 시절의 건축물 형태를 많이 보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 세 가지를 다 갖추고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2.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프르 도심에 위치해 있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마천루이자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입니다.1998년 완성 당시부터 2003년까지 아시아에서의 최고층 빌딩임과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습니다.현재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건물이라는 칭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건물의 중간부에는 두 개의 건물을 잇는 스카이브리지가 연결되어 있습니다.또한 빌딩안은 쇼핑몰이 있어, 쇼핑몰도 구경하고 식사도 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3. 말라카

쿠알라룸프르에서 차로 약 2~3시간 달리며 도착하는 말라카는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특별한 곳입니다.유럽 국가들에게 지배를 당한 역사가 있어서 유럽식 건물들과 말레이시아식의 건물들이 어우러져있습니다.건축양식을 통해서이슬람, 불교, 힌두교,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의 색의 조화를 볼 수 있습니다.또한 강가를 가운데 두고 줄지어진 집들의 벽화를 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광요소이다.말라카 여행의 꽃은 리버크루즈를 타고 강가에 지어진 집들의 벽화를 감상하고, 강줄기를 따라 산책을 하며 말라카의 구석구석을 거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