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갭이어 스테이

'갭이어 스테이' 프로그램 소개

갭이어 참가자들이 단순히 어학연수, 인턴, 봉사활동, 여행등으로 국내나 해외에 단기간으로 머무는 것에서 벗어나 일정기간 현지에서 머물며 그 곳의 문화와 생활을 깊숙이 이해하고 체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언제나 활기찬 에너지와 젊음으로 가득한 해운대! 해운대는 한국의 마이애미라고 불리며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로 자리잡은 곳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 눈부신 햇살, 탁 트인 바다, 젊음이 느껴지는 해변! 이런 해운대를 내 집 앞마당처럼 거닐 수 있다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본 게스트하우스는 매일 같이 해변을 산책하고 한껏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곳입니다. 깔끔한 시설과 예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특별한 게스트하우스! 해운대를 찾는 젊은 청춘들로 언제나 북적거리는 본 게스트하우스에서 나만의 특별한 갭이어를 보내보세요!

게스트하우스 스텝으로 활동하며 로컬에서 살아보기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곳에서의 삶을 갈망하지만 자금, 시간, 두려움 등의 이유로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갭이어 스테이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게스트하우스 스텝으로 활동하며 로컬에서 살아보는 프로젝트입니다.  그 외 여가시간을 이용하는 참가자는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본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게스트하우스는 2층은 남성. 여성. 단체. 가족들이 사용하실 수 있는 공간으로, 3층은 여성들만 출입이 가능한 여성전용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건물 전체와 각 객실이 보안카드로 출입하도록 되어 있어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는 해운대역에서 도보로 5분, 바닷가까지 도보로 5~7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쾌적하고 안락한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문화 컨텐츠로 여행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이 도보로 10~30분 미만 거리에 모두 위치하고 있어 산책하기에 좋고 여러 세계에서 온 게스트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기간 : 최소1개월

● 활동시간

- 주 6일 활동

- 10:00-13:00 또는 10:00-14:00

- 주말과 공휴일은 필수근무이며 휴무는 월요일입니다. 

- 비수기와 성수기의 차이로 시간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근무시간은 (10:00-15:00) 사이 안에서만 

  변동되며 체크아웃 인원에 따라 하루에 3시간 혹은 4시간 근무합니다.(주 당 20시간의 활동시간은 넘지 않습니다.)

● 주요활동

- 조식정리 시 고객응대 / 객실청소 및 주변 관광 안내 등

● 제공사항

- 숙박 (옷장, 침구, 수건, 샴푸, 린스, 바디클렌저, 치약 제공)

- 아침 식사 (조식으로 제공되는 음식 자유롭게 취식. 제공시간 : 오전 8~10시)

 

게스트하우스 스텝으로 참가신청하기

 

1. 홈페이지 참가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원하는 프로그램 참가 신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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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청서 작성

홈페이지 내의 참가 신청서/이력서 작성과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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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젝트비 입금

현지 기관과의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프로젝트비를 입금해주셔야, 최종 지원이 완료됩니다.

(프로젝트비비 입금 후, 현지 기관의 참가 불허 시 참가비는 전액 100% 환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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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가확정 및 게스트하우스 전화면접

참가 확정까지 약 7~10일 정도 소요

(참가 확정 후 담당자가 참가자에게 개별전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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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및 활동 안내

프로젝트참가가 확정되면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모든 자료를 제공 및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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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프로그램 시작

참가자는 프로젝트 참가 신청 시 본인이 원했던 일정에 따라 프로젝트 시작

 

 

 

● 참가신청 주의사항

1. 홈페이지 참가 신청 후 4일 이내에 참가신청서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프로그램 신청이 취소됩니다.

2. 프로젝트 참가 확정 후 특별한 사유없이 프로젝트 참가를 취소할 경우, 향후 ‘갭이어 스테이’ 

   프로그램 참가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프로젝트비 환불도 불가합니다.

3. 다른 날짜에 여러 곳의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동일 날짜 및 기간에 여러 곳의 중복신청은 불가능 합니다. 

 

 

 

 

 

게스트하우스 문화 제대로 알기

배낭객들이 여행을 하는 동안 잠시 머물며 여러 사람들과 서로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인 게스트하우스가 한국에서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국내인은 물론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제주도, 서울, 전주, 부산, 경주 등을 중심으로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써의 역할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자란 여행객들이 한 곳에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공유하는 게스트하우스는 세계의 작은 축소판이자 가장 큰 소통의 창입니다.

'그 곳' 과 '나'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

참가자들은 최소 1개월 이상 현지에서 머물며 현지의 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또한 마을 프로젝트, 지역 축제 및 행사에 능동적으로 참여 하며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지역공동체와 참가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입니다.

 

몸과 마음의 힐링(Healing) 시간

참가자는 부산을 여행하거나 바닷가를 거니는 등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집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신을 한 번 되돌아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여유로운 환경에서 지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넓고 다양한 시야를 갖게됩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삶의 방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부산 아쿠아리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부산 아쿠아리움은 3,600평의 시설에 테마별 수조, 계절별 기획전, 바닷속 생물을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터치 풀 등 수중 생태계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국내 유일의 체험다이빙인 ‘샤크다이브’에서는 거대한 상어와 함께 헤엄치는 특별한 도전을 할 수 있습니다. 해양생물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게스트하우스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부산 아쿠아리움의 연간회원권을 끊고 매일 같이 출석해보세요!

 

2. 센텀시티

센텀시티는 해운대에 조성된 정보통신, 영상, 오락, 국제업무 등의 기능을 갖춘 첨단 복합 산업단지입니다. 전시컨벤션센터인 벡스코, 쇼핑센터, 문화시설,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한데 어우러져 있으며 ‘부산의 심장’이라고 불립니다. 뒤로는 산과 도심이, 앞으로는 강과 바다가 어우러진 모습은 세계적인 해양 관광지인 마이애미를 떠오르게 합니다. 

 

3. 달맞이길

부산의 몽마르트 언덕이라고 불리는 달맞이길은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 숲,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해운대를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특히 달맞이 고개와 청사포에서 바라보는 빨간 노을과 수줍게 고개 내민 저녁 달이 무척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도로를 따라 늘어선 특색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차 한잔 마시는 여유를 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