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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워킹홀리데이의 시작! 호주 멜버른에서 영어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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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처럼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갭이어 프로그램을 한 번은 경험해보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스스로 뭔가 변화하기에 한 달이라는 기간이 매우 짧다고 생각할 수 있죠.
    그렇지만,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자신만을 오롯이 믿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새로운 곳을 방문하는 등의 경험은 분명히 자신에게 필요하거나 깨달을 수 있는 무언가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설령 그 기회로 한 번에 많은 것을 바꿀 순 없어도요. 그러니 꼭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알찬 워킹홀리데이의 시작! 호주 멜버른에서 영어 배우기

    김O진 갭퍼의 후기

     

     

    # 안녕하세요, 용기내서 만난 호주 멜버른에 푹 빠진 21살 대학생 입니다.

     

     

    안녕하세요! 멜버른에서 한 달간 어학연수를 하고, 돌아오기 싫은 발걸음을 어렵게 뗀 ㅎㅎ 21살 대학생입니다.

    고3 입시 시절부터 대학교 1학년 종강까지. 저는 제가 듣는 수업이, 이 전공이 정말 좋아서 듣는 것인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 수 없었어요. 또 제 미래 모습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죠. 지금까지는 이미 갖춰진 틀에 맞춰 생활을 했었고 그러다 보니 주체적인 결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거든요.

    그렇다 보니 새로운 환경에서, 전적으로 제 선택의 결과에 스스로 책임을 지고, 그 결과를 통해 작은 것에서부터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갖고 싶었어요. 어떤 방식으로 이런 마음을 실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다, 한국갭이어를 알게 되어 방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프로그램에 참가해야할 지 어려웠어요. 그렇지만 이런 저의 마음을 들어보신 한국갭이어 컨설턴트 님께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추천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호주 멜버른이 제일 맘에 들어서 이곳을 선택했어요!

     

    *대학생으로서 앞으로의 진로와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컸던 김O진님에게는,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가 필요했습니다. 김O진님의 긍정적인 시야 확장을 위해서 맞춤형 갭이어 계획을 컨설팅으로 추천드렸답니다 :) 어디서부터 어떻게 변화를 가지면 가장 좋을지, 맞춤형 플랜을 받고 싶다면? 갭이어 전문 컨설턴트님과의 1:1 컨설팅을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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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려움을 깨고 용기낸 도전 뒤에는, 예상보다도 달콤한 설렘이 있어요.

     

    이번 기회에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얻고자 했어요. 다가올 새로운 경험 혹은 기회들에 두려움 보다는 설렘을 갖고 도전하는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랐어요. 그리고 멜버른에서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만큼 ㅎㅎ 저는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당당히 틀을 부수고 나아가고 싶었지만, 사실 한 번도 그래본 적이 없어서 두렵더라고요. 특히나, 시작하기도 전에 저는 겁을 먹고 도전을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들이 많았어요. 누군가가 저에게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쉽게 답변하지 못했는데, 도전하지 못했던 게 큰 이유 같았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이 갭이어가 소중했고 열심히 이 시간에 집중했습니다.

     

     

     

    # 더 넒은 곳에 가서, 더 많은 사람들을 보고, 더 큰 시야를 가졌어요!

     

    도전해 보니까 생각보다도 좋았어요! 첫째로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귄 것이 ㅎㅎ 가장 좋았어요. 제가 살던 도시에서는 그러기 쉽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곳 멜버른 어학원을 다니다 보니, 태국, 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 각자 나라의 문화 등 알 수 있었어요. 특히나, 그 친구들이 해준 얘기 중 저에게 도움, 힘이 되는 이야기도 있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어학원에서 만난 일본인 언니가 있었어요. 20대 후반의 언니는 일본에서 간호학을 공부하고, 호주에서는 카페일을 하러 와선 벌써 1년 가량 살았다고 했어요. 언니랑 쉬는 시간에 학원 과정이 끝나면 호주에서 뭐 할 건지 얘기를 나눴었는데요. 언니는 호주에서 비즈니스 관련된 컬리지를 다니고 싶다고 했어요.

    그때 저는 갖고 있던 대학 전공 고민에 직면하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언니 나이대가 되면 무언가를 도전하기에 많은 용기가 필요하기에, 그 선택이 결코 쉽지 않다고 느껴졌거든요. 그렇지만 언니의 계획을 듣고서는 생각이 바뀌었어요. 언니로부터 언제나 도전할 수 있다는 용기를 받은 것 같았어요. 앞으로 저에게 올 많은 선택지들이 두렵지 않게 느껴졌죠.

    언니는 학원 마지막 날에 저에게 작은 편지와 비행 중에 먹으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과자도 챙겨줬어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어서, 매우 값진 경험과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만났던 사람들 외에는 예쁜 멜버른 길거리가 좋았네요! 멜버른 길이 참 예쁘더라고요. 중간중간 버스킹 등의 볼거리도 있었고요. 제가 있던 때는 날씨가 좋아서 매번 여유롭게 거리를 거니는 경험이 너무 좋아서 기억에 남아요.



     

    # 생각보다도 더 용기있는 스스로를 발견했어요!

     

    목표했던 만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처음 호주에 도착했을 때 홀로 안전하게 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큰 힘을 얻었습니다.

    해외에 홀로 나가는 것조차 저에겐 처음이었기에 너무나 떨렸어요. 사실 한 달이라는 기간이 짧을 수도 있지만요, 홀로 출국조차 처음이었기에, 저는 매우 길고 두렵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렇지만 막상 출국 절차를 끝내고 홈스테이 집에 도착해보니까, '생각보다 별거 아니네' 싶더라구요. ㅎㅎ 앞으로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작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멜버른 있는 기간 동안 더 새로운 것들을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과 설렘도 같이 느꼈네요. 잘 도착하고 나니, '앞으로 한 달 간의 생활도 생각보단 할 만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호주에서는 처음 보는 사이에도 인사와 안부를 묻는 등 스몰톡이 흔하거든요. 저처럼 낯가림이 많은 사람도 쉽게 친구를 사귈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그래서 저처럼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갭이어 프로그램을 한 번은 경험해보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스스로 뭔가 변화하기에 한 달이라는 기간이 매우 짧다고 생각할 수 있죠. 그렇지만,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자신만을 오롯이 믿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새로운 곳을 방문하는 등의 경험은 분명히 자신에게 필요하거나 깨달을 수 있는 무언가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설령 그 기회로 한 번에 많은 것을 바꿀 순 없어도요. 그러니 꼭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추가로 도전한다면, 한 달보다 더 길게 다녀오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처음 갈 때와 달리, 한 달이라는 기간은 너무 짧았어요. 못해본 것들이 떠오르거나 한 달간 더 열심히 많은 걸 경험해 보려고 시도할 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아쉽더라고요. 다음에는 이런 아쉬움을 덜 느껴보게, 더 길게 다녀오고 싶어요!

     

     

     

    # 호주 멜버른 어학연수 하루 일과는?

     

    아침 6시쯤 일어나서 학원 갈 준비를 했어요. 7시 50분 트레인을 타야 해서, 집에서 간단히 바나나 등을 먹고 준비하곤, 역까지 걸어간 후 트레인을 타고 학원으로 갔습니다. 학원에서는 아침부터 오후 1시 15분까지 수업을 들었어요. 수업이 끝난 다음에는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같은 반 친구와 함께 멜버른 시내에 놀러 다녔고요. 그 친구의 나라 음식을 먹어보거나, 쇼핑하거나, 근처 바다를 가는 등의 즐겁게 자유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 저녁엔 홈스테이 가족이 준비해주신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함께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멜버른에 오신다면! 어디를 가도 참 예쁘지만 ㅎㅎ 특히 추천하는 곳은 멜버른의 ‘South Yarra River’입니다. 저녁에 가도 멋진 야경을 볼 수 있고, 노을이 있으면 더더욱 예쁜 일몰 풍경을 볼 수 있어요. 호주에서 친해진 한국 언니와 함께 방문했었는데, 멜버른에 온 후 처음으로 풍경을 보고 '멋지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곳이에요.

    그 외에도 ‘State Library Victoria’라는 장소를 꼭 한번 방문해보시는걸 추천해요. 여긴 멜버른 명소인데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도 투어 단체에서 오신 분들이 있었어요. 2층에 올라가면 밑에 도서관을 한 눈에 볼 수 있거든요. 그 모습이 정말 이국적인 도서관이어서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또 위층에는 다양한 전시품들이 있어서, 한 번쯤 구경해볼 만한 곳이랍니다!

     

     

     

    # 나만의 호주 멜버른 어학연수 준비 TIP!

     

    갭이어 프로그램에서 제공해 주신 체크리스트를 보며 하나하나 체크하며 짐을 챙겼고, 추가로 필요한 물품이 뭔지 필기해서, 마지막 출국 전 날 한 번 더 확인하는 방식으로 꼼꼼히 짐을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상비약이나 변압기 등을 준비했던 게 기억나요. 참고로 변압기는 고장 날 수도 있고, 여러 전기용품 쓸 수도 있으니까 최소 2개 정도는 갖고 가는 걸 추천해 드려요. 전기장판은 안챙겼는데, 제가 갔던 때는 호주의 겨울이었어서..ㅎㅎ 조금 그리웠습니다. 그 외에는 멀티탭을 가져가서 편리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준비물 외에는, 현지에서 사용하게 될 영어를 미리 공부했어요. 팟캐스트도 듣고, 영문 뉴스도 읽어보고, 슬랭 또는 현지 문화를 알려주는 숏폼 등을 통해 영어를 익혔죠. 또 호주에서 하루종일 들을 영어에 귀가 트이게끔 평소 생활시에 팝송을 듣는 등의 노력을 했어요 :) .

     

     

    팁을 드리자면! 김치나 김 같은 기본 한국 식재료는 구비해서 오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감사하게도 홈스테이 가족 분들이 저를 위해서 한국 음식을 구비해주셔서 한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 그렇지만 이런 배려는 사실 가족마다 다르기도 하고, 셀프로 갖고 있으면 그리울 때 언제든 편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간편한 한국 음식 가져오는걸 추천드립니다~!

     

     

     

    # 나의 호주 멜버른 어학연수 갭이어는!

     

    경험 ★★★★★

    :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경험들 보다 훨씬 값진 경험들을 한 것 같아 매우 만족해요!!

    배움 ★★★★★

    :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서, 인생이나 공부 등 다방면의 것들을 그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해요.

    환경 ★★★

    : 주택가와 시티 거리가 꽤 있는 호주여서, 시티로 이동하는 거리가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가끔씩은 시티로 나가는 트레인이 운영하지 않아 살짝 불편했어요. 그 외에는 만족했어요!

    안전 ★★★★

    : 주택가에 위치한 홈스테이여서, 시티만큼은 사람이 많지 않아요. 밤거리가 한국과는 다르니까 일찍일찍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트레인 역마다 경찰관이 두 명씩 계셔주셔서 안전함을 느꼈어요. ㅎㅎ

    여가 ★★★★

    : 멜버른이라는 도시가 볼거리도 매우 많고 그냥 거리를 거닐기만 해도 정말 좋기에 크게 만족했어요 :) .

    하나 아쉬운 건 워낙 물가가 높은 탓에, 많은 것을 경험해보진 못한 것이에요.

     

    김O진님이 다녀 온 호주 멜버른 어학연수 프로젝트​​​ 정보가 더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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