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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영문 추천서(Recommendation Letter) 작성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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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이어 프로젝트 참가를 위해 해외에서 공부를 하거나 직업을 구할 때

또는 비자를 얻을 때 영문 추천서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스펙만큼, 지원자의 역량이나 사회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영문 추천서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런 서류가 낯선 분들을 위해, 영문 추천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Q. 추천서는 누구에게 받아야 하나요?

 

적절한 추천인에게 추천서를 부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유명한 사람이 추천서를 작성해준다고 하더라도, 지원자에 대하여 잘 모른다면 추천서의 진짜 목적을 잃게 됩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서로 잘 아는 사람, 예를 들면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추천서를 받으면, 객관성을 의심받을 수 있어요.

, 지속적인 관계가 있었던 사람 중 지원자의 성향, 능력에 대해 잘 아는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 최선!

한두 번 만나본 유명인사가 화려한 추천서를 써주는 것보다는몇 년 동안 학교 수업에서 만났던 교수님이 더 진실성 있는 추천서를 써주실 거에요.

 

그리고 추천서를 부탁할 때는, ‘간단한 자기소개서나 이력을 전달하는 게 좋아요

추천인이 지원자에 대해서 다 알고 있지는 못하기 때문에 스스로 알리고 싶은 내용을 작성해주면, 추천인이 더 쉽게 좋은 추천서를 작성할 수 있겠죠?

  

 

Q. 추천서는 어떻게 쓰나요?

 

영문 추천서는 무엇보다 진실성이 중요해요 학점이나 영어점수보다는 지원자의 성격, 인간관계, 사회성을 보여주는 편지라고 생각하면 돼요

읽는 사람이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 지원자를 진심으로 추천할 만큼 잘 아는 사이라는 것을 보여주세요. 지원자와의 관계를 상세하게 적어주면, 읽는 사람 입장에서 지원자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답니다.

능력을 과시하기보다는 좀 더 진실성 있게, ‘내가 이 사람이랑 일 해보니까 괜찮더라.’와 같은 식으로 쓰는 게 더 설득력 있어요

   그리고 두루뭉실한 표현보다는 구체적인 특징을 말해주는 게 좋아요. 예를 들면, ‘성격이 좋다보다는 사교성이 좋고 적극적이다’!

한가지에 대해서 자세히 쓰는 것보다는 지원자의 장점을 2-3가지 정도 언급하면서, 여러 방면에서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또 다른 방법!

 

요청하는 기관에 추천서 양식이 있다면 거기에 맞추어 작성하면 되고, 양식이 없다면 A4 한 장정도가 적당해요.

글은 항상 읽는 사람이 보기 편하게끔 정돈하고, 마지막까지 오타가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여러분의 갭이어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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