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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 공부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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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어학연수를 하면서 얻은 가장 큰 보물은 '사람'이었어요. 

    서로 영어공부도 도와주고, 함께 여행도 다니면서 소중한 기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의 갭이어 목표였던 '표현하기'를 통해 저 스스로의 자존감이 많이 높아질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 공부하면, 끝!

    임화진 갭이어족 갭퍼(22세)

     

     

     

     

    # 해외에서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나에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기위해 필리핀 세부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 임화진입니다.

    저는 해외에서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영어공부를 하면서 나를 더 알고싶어 대학을 1년 휴학하고 필리핀 세부 어학연수 갭이어를 갔다오게 됐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앞으로의 나에대해 생각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했던 임화진님에게는 색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활동, 인생의 방향성을 고민해보는 기회와 영어실력 향상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필리핀으로 출국하기 전까지 갭이어 블로그나 홈페이에서 어학연수 후기를 보면서 준비했습니다.



     

    필리핀 세부로 출국 하기 전까지 한국갭이어 블로그나 홈페이지에서 세부어학연수 후기도 찾아보고, 필리핀에 대한 정보도 수집하면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갭이어에서 주신 나에대해 더 잘 알수있는 커리큘럼이 담긴 갭이어노트를 채우면서 잘할을거란 기대감으로 어학연수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장기간 머무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었습니다. 한국을 벗어나 다른 곳에 머무는 것을 오래전부터 바래왔기 때문에! 하지만 떠나기 전 비행기는 어떻게 혼자 타고, 가서는 어떻게 이동해야되며..이런 사소한 것에 걱정이 조금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부딪히면 역시나 다 저절로 해결된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

     

     

     

    # 제가 갭이어를 통해 필리핀 세부 어학연수를 하려했던 목표는 '표현하기' 였습니다.


    제가 갭이어를 통해 필리핀 세부 어학연수를 가려고했던 목표는 '표현하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세부 현지 어학원에서 생활할때는 수업방향을 선생님께 먼저 제시하기도 하거나, 또는 수업시간 발표에 수줍어서 안하는 것보다 앞장서서 해봄으로써 저를 조금씩 표현해가기 시작했습니다.

     

     

     

    # 저는 '사람'이 이번 갭이어로 얻은 가장 큰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특히나 이 세부 어학연수 프로젝트에서 좋았던 점은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는 것이었습니다.제가 갔을때는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직장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나이차이가 나서 그들과 이렇게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울텐데 같이 여행도 다니면서 많이 친해지고, 함께 영어공부도 서로 도와주면서 좋은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외국인 친구들도 만나 지금까지도 연락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사람이 정말 이 프로젝트에서 얻은 가장 큰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특히 한국인 언니들과 대만친구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한국인 언니들과는 세부 근처로 여행도 많이 다니고 제가 훨씬 어림에도 불구하고 절 잘 챙겨주었고요:) 그리고 그 시기에 대만친구들이 현지어학원에 많이 입학해서 함께 다같이 밥먹으러 가기도 하고 수업 후에 카페도 가서 지금까지도 좋은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이 시간을 통해 저 스스로의 자존감이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필리핀에서의 시간을 통해 저 스스로의 자존감이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필리핀은 다른 나라보다 낙후된지역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 곳을 저 혼자서 성공적으로 잘 다녀오고 잘 해낸 저 자신이 너무 대견스러움을 느낌니다. 거기서 많은 경험을 하고 성장을 하면서 잘 지내다온 내가 자랑스럽습니다!! :)

     

    그리고 갭이어를 통해 참여하실 분에게 팁을 드리자면, 저희는 우리를 성장시키는 갭이어라는 시간을 목적으로 함께 어학연수를 떠나지만 다른 어학원을 통해서 온 친구들은 거의 다 영어공부만을 목적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그래서 그들이 영어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지만 우리는 실력 향상 하나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내가 여기 온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구요!!





    # 필리핀 세부 어학연수 현지일과는?



    한 달은 스파르타 기간이여서 일찍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서 주로 단어를 중심으로 가르치는 수업을 받고요.그 뒤는 한국갭이어 홈페이지에서 제공한 시간표와 비슷합니다. 수업- 점심- 수업 -저녁 자유시간으로 이어집니다.

    10시 11시??이후가 아니면 자유롭게 나갈수있어 중간에 밥을 사먹으러 밖에를 나가기도 하고 마트를 가서 장도 보고 그랬습니다! :)



    # 나만의 필리핀 세부 여행지 추천!



    전 보라카이 샤르가오, 보홀을 여행다녀왔습니다. 보라카이는 2박3일을 추천드립니다. 전 1박 2일로 다녀왔는데 시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그리고 거기는 바다가 정말 예술입니다!!

     

    그리고 샤르가오는 할 수 있는 한 길게 머물다 오세요>< 서핑을 안해도 정말 좋은 장소랍니다! 보홀은 제가 안경원숭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갔다왔는데요. 다른 데보다 덜한 감동이었지만 보홀도 보홀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저는 모든 지역을 가이드 없이 갔습니다. 가이드 없이 현지에서 흥정하는게 훨씬 저렴합니다.보홀 차 렌트도 현지에서 했습니다ㅎㅎ 관광지라면 모든 곳에 흥정하시는 분이 있으니 걱정 말고 갔다오세요. 훨씬 여행 경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 나만의 세부 어학연수 준비 TIP!



    - 언어

    : 여기서는 현지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는게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영어 공부방법이 있으면 선생님께 적극적으로 말하세요. 선생님이 참고해서 가르쳐 주십니다.(예를 들어 회화중심 or문법중심). 학원에서 함께공부하는 친구들은 다들 영어에 익숙치 않습니다. 그러니 영어로 말하는거에 겁먹을 필요없이 그냥 언제든지 시도하세요!

     

     

    - 숙식

    : 식사는 어학원 1층에있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고요. 식사는 한식,일식,중식,양식 을 번갈아가며 준비합니다. 맛은 보통입니다. 고추장이나 김 혹은 컵라면 챙겨가서 먹으면 좋습니다. 어학원 내 매점에서 팔긴 하지만 한국보다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준비하세요:) 또한 학원 옆에도 양식 가게와 베지테리언 가게가 있어서 어디 멀리가지 않고 근처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정말 딱 필요한 것 만 챙기세요!!너무 많은 영어 교육책은 가져오지마세요. 저는 딱 문법책 1권 가져갔는데 그마저도 한번도 본적이 없답니닼ㅋㅋ

     

     

     

    나의 갭이어는!

     

    경험 ★★★★★

    : 필리핀내에서 비행기 타고 여행도다니고 많은 걸 보고 먹고 느끼면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또한 이렇게 많은 외국인 친구들과 영어로 소통하면서 소중한 시간도 보냈구요!

     

     

    배움 ★★★★★

    : 필리핀 세부에서는 지내는 환경이 한국과는 많이 달랐기 때문에 모든 순간들에서 경험하고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여가 ★★★★★

    : 저는 보라카이 ,샤르가오,보홀을 여행다녀왔습니다.그 중 보라카이와 샤르가오가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정말 왕 추천합니다.필리핀은 정말 바다가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보라카이는 관광객들이 많긴 하지만 여기서 한 선셋세일러링은 잊을수 없습니다.관광객이 없는데를 가고싶다!하면 샤르가오를 추천드립니다.여기서 잠깐사는 외국인들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정말 여유로운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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