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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꿈따라 달리는 제주도 푸른바이크 여행, [상]진준규 참가자 갭이어 후기
등록일
2013.10.19
조회수
2005

 ©Korea gapyear


사람은 기분이 좋으면 그 어떤 것도 다 좋게 보이는 건 가봐요. 마지막으로 섭지코지를 올인하우스를 가보고 바로 서귀포로 가서 잠수함을 타고 싶었지만 일정상 섭지코지를 포기하고 서귀포로 향했는데 아깝게도 그 또한 버스가 너무 오래 걸려 잠수함도 타지 못했죠. 그래도 다음 기회에 다시 제주도 여행을 오게 된다면 갈 곳을 미리 정해 두고 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서 다 좋게 받아들였어요. 언제나 완벽 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바람따라 꿈따라 달리는 제주도 푸른바이크 여행/진준규 갭이어족 갭퍼

 

 

갭이어 신청 전에 미리 9월 1일 오전 8시 30분 비행기 표를 끊은 상태라서 혹시나 도착 후 프로그램 참가 불가 통보를 받으면 어쩌나 걱정 했었는데 다행히 9월 2일에 확정 전화를 받고 4시부터 참가 할 수 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 부근에서 출발해서 1132번 국도와 해안도로를 번갈아 가면서 자전거로 제주 일주 여행을 시작했어요. 

 

처음 만난 제주 해안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고 저녁 석양이 내리 울 때쯤의 해안 모습은 생애 최고의 아름다운 풍경이 아니었나 싶어요. 물론 자전거를 타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계속 페달을 밟으며 다녀야 하기 때문에 허벅지도 터질 듯 아프고 엉덩이도 바늘로 찌르는 듯이 따끔따끔 아팠지만 그 어떤 고통도 제주 일주를 무조건 하고 말리라는 저의 의지를 막지 못했어요. 또한 가면 갈수록 새롭고 경이로운 제주 풍경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그 기대감에 더욱이나 멈출 수가 없었고요. 


 

©Korea gapyear

 

 

다만 사전에 세밀한 계획 없이 제주 일주 하나만을 생각 했기 때문에 첫날 숙박은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았던 터라 첫 숙박 예정지인 곽지과물해변 주변에는 불행히도 저녁무렵 게스트하우스 자리는 없었고 거의 해변에 가에서 노숙을 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고 있는데, 우연히 컵라면 사러 간 편의점 아저씨로부터 민박집은 사람이 없어 장사가 안 된다는 희소식을 듣고 단걸음에 민박집으로 향했고 당황스럽게도 방이 없어 급하게 숙박을 하려 하는 저에게 오히려 주인 할머니가 더 고마워 하시며 2만원에 큰 방을 내어주셔 혼자 편히 쉴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도 행복하고 운 좋은 하루였죠. 이런 게 바로 여행의 남모를 묘미 중 하나라고도 생각했고요. 

 

그래서 그날 이후의 일정이 더 기다려지고 분명 더 고맙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할 거라는 확신이 있었고 마침 2일 째 숙박 때 화순해변 조이풀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50대 회사 퇴직을 하신 또 다른 자전거 여행자 어르신을 만나 해변가 앞에서 인생의 이런저런 좋은 조언도 듣고 저에게 정말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 멋지고 꼭 무슨 일이든 잘 될 거라는 덕담도 덤으로 들을 수 있어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를 마칠 수 있었어요. 당연 게이트하우스 주인 분도 매우 친절해서 좋은 기억과 기운은 가득 안고 다시 자전거 여행을 떠나게 되었죠. 

 


 

 이번 자전거 여행 중 가장 힘들었던 구간이 화순해변에서 출발해서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까지 가는 길이었는데, 오르막이 어찌나 많고 내리막도 맞바람이 불어 오는지라 그냥 모두 다 오르막처럼 느껴지고 가장 포기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 순간 이었죠. 그러나 그럴 때마다 앞으로 닥쳐올 20대 수많은 도전의 시간을 떠올리며 단 한번의 포기도 없다 라는 마음으로 이 꽉 깨물고 버티고 버텨서 끝내 내리막을 만나고 더불어 노력의 대가로 시원한 바람을 맞이 할 수 있었죠. 정말 그 순간은 ‘이거 봐~! 나도 독하게 할 수 있잖아!’ 하는 말이 절로 튀어 나왔어요.

 

 어느덧 9시간 넘게 자전거를 타고 도착한 곳이 성산 일출봉 주변이었는데, 제주 자전거 여행 동안 무조건 성산 일출봉을 등반해서 일출을 보리라 하는 확고한 목적이 있어서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성산 일출봉 주변까지 가서 숙박을 하자고 해서 드디어 도착 했고 성산게스트하우스에 자전거 여행 3일째 하루를 묵게 되었어요. 제가 성산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묵게 된 건 정말 여행의 가장 큰 행운과 행복이었는데 이유는 저녁 치맥파티 에서 너무도 좋은 사람들과 여행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인연을 만든 기념으로 사진도 찍고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5시 30분에 성산 일출봉에서 다같이 또 한번 사진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거든요. 정말 너무너무 행복 가득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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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과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저는 다시 바쁘게 페달을 밟아 10분 거리인 우도 행 여객선 선착장에 도착해서 태어나 2번째로 배를 타고 멋진 섬 우도에 발을 내디뎠어요. 또 다시 자전거를 타고 우도 해안 길을 2시간 정도 만에 다 돌며 점심도 키다리 아저씨라는 소문난 맛 집에서 제주도 산 흙 돼지+전복 이 들어간 돈까스를 먹었죠. 덤으로 수고한 나를 위해 생맥주 한잔도 선물로 줬어요. 고생 후 먹는 밥은 정말 꿀맛이었어요. 

 

게다가 선선한 바다 바람도 함께 어울리니 그 이상 좋은 것도 없죠. 마음 같아서는 하루를 우도에서 묵으며 석양과 함께하는 우도를 지켜보고 싶었지만 일정이 또 있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12시 30분쯤 나와서 다시 열심히 페달을 밞아 해안도로를 따라 김녕해수욕장, 함덕서우동해변, 삼양검은모래해변을 지나 8시간 만에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했어요. 하지만 가는 도중 함덕서우봉해변에서 잠시 길을 잘못 들어 해안도로가 아닌 1132도로를 탔는데 공사 중이라서 너무 위험했어요. 자전거 도로가 없이 공사 공간으로 쓰고 있어서 살짝살짝 눈치 보며 그 구간 지나간다고 식은땀이 다 나더라고요. 이 구간은 정말 조심해야 되요. 

 

 저녁 7시쯤 드디어 제주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 도착해서 다시 숙소를 찾아 갔는데, 4일째는 터미널 근처 5분거리인 예하게스트하우스 라는 곳에 하루를 묵게 되었어요. 이 곳은 제주 시내와 공항 근처라서 인지 중국어 영어가 모두 되는 스텝이 있더라고요. 또한 외국 분들도 많고요. 마음인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었지만 너무 힘든 일정 뒤 긴장이 풀려서 샤워하고 무료로 세탁도 돌려 놓고 바로 잠 들 수 밖에 없었어요. 

 

 다음날 눈을 뜨고 밖을 보니 보슬보슬 비가 내리고 있었고 스텝에게 물어보니 오늘 비가 많이 온다고 했어요. 휴~~ 다행히 자전거 여행을 모두 마친 날이라 반납만 하면 되기에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했죠. 안 그랬으면 위험하게 여행을 하게 될 지도 모르는 일이었으니까요. 7일 아침 비행기여서 하루 일정이 덤으로 남게 되어 하루는 버스로 갈 수 있는 곳을 여행 해보자 싶어 김녕미로공원과 만장굴을 돌아 보았는데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비록 비는 가끔 주룩주룩 왔지만 그 또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 해주는 도구라 생각돼서 기분을 더 좋게 해주는 효과를 가져다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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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기분이 좋으면 그 어떤 것도 다 좋게 보이는 건 가봐요. 마지막으로 섭지코지를 올인하우스를 가보고 바로 서귀포로 가서 잠수함을 타고 싶었지만 일정상 섭지코지를 포기하고 서귀포로 향했는데 아깝게도 그 또한 버스가 너무 오래 걸려 잠수함도 타지 못했죠. 그래도 다음 기회에 다시 제주도 여행을 오게 된다면 갈 곳을 미리 정해 두고 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서 다 좋게 받아들였어요. 언제나 완벽 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아쉽지만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위해 늦게 제주시로 다시 넘어와서 이번엔 제주 숨게스트하우스에 묵게 되었는데 너무 늦게 도착해서 예약은 미리 했지만 문은 굳게 닫힌 상태라 스텝에게 전화를 해서 실례를 조금 범하고 고맙게도 하루를 또 편안히 묵을 수 있게 되었어요. 모든 일이 매끄럽게는 아니더라도 무리 없이 풀려서 다음날 제주에서 부산 오는 길 까지 행복을 가득 안고 올 수 있었어요.

 

 행복한 여행은 항상 그 흔적을 남겨야 오래도록 기억에 남길 수 있고 두고두고 다시 꺼내 볼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저이기에 이젠 그 느낌을 생생히 저의 블로그 한 페이지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네요. 힐링과 동시에 행복,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해준 한국갭이어와 제주에서 만난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항상 좋은 일이 깃들도록 바랄게요.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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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ing Point로 가는데 문제가 있었는지, 찾아가는 법은 

 9월1일부터 시작하려 했으나 급하게 신청을 하고 주말까지 끼어 있었던 상황인 지라 어쩔 수 없이 9월 2일부터 시작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장소가 원래 있던 곳에서 최근에 제주 시내로 옮겨져 네이버에 등록 된 주소와 달라 다시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대여 해주는 곳 안내자 분이 친절히 다시 주소를 알려주고 설명해 주셔서 큰 어려움은 없이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갭이어 프로그램 정보를 참조한 후 참가 전 좀 더 필요했던 내용이나 실제와 다른 부분은

자전거를 타면서 한국 갭이어에 올려져 있는 루트의 여행지를 모두 다 가보기란 일정상 그리고 교통상, 개인적 체력상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이용하여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모두 완주하되 남들이 가지 않고 차량으로 여행했을 때 느끼지 못할 자전거 만이 누릴 수 있는 여행지의 모습과 추억을 남기고자 포인트를 잡고 노력했습니다. 

 

 

갭이어 프로그램을 참가하면서 크게 기억할 만한 즐거운 경험(혹은 불쾌한 경험 및 해결 방법)

26살 대학 4학년 휴학생…… 머리 속에 온통 가득한 것은 취업에 대한 걱정과 괴로움, 답답함이었는데 이를 해결 할 방법이 없었고 그냥 바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갭이어 제주도 자전거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홀로 여행하면서 미치도록 힘들었던 오르막길을 모두 포기 않고 올라가고 그 뒤에 시원한 바람을 맞이 할 수 있는 내리막을 만나면서 어쩌면 내가 있는 곳이 이 오르막 끝이 아닐까 그래서 더 힘겹고 괴로웠던 게 아닐 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번 자전거 여행처럼만 모두 이겨내고 견뎌 낼 수 있다면 사는 게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겠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숙박은 주로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었는데 그 곳에서 만난 인연들과 소통하면서 정말 제대로 된 힐링을 받을 수 있는 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날은 계획 없이 숙박을 잡지 않은 상태로 어둠을 맞이하고 답답한 상황까지 이르렀지만 주변 민박집에는 게스트하우스와는 달리 방이 많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편의점 아저씨께 우연히 듣고 저렴한 가격에 넓은 곳에 혼자 편히 쉴 수 있게 되어 그 또한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갭이어 프로그램 언어 사용에 대한 나만의 조언 (사전의 학습 방법 등)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만났던 외국인 비율이 중국인 그 다음이 영어권 분들 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중국어는 할 줄 알지만 영어는 자신이 없어 혹시나 길을 물어보면 어쩌나 했는데, 막상 물음을 받고 간단히 아는 대로 답해주니 그 친절함에 고마워하고 서로의 이름도 주고 받을 수 있는 행복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언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편안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연히 우리가 영어권이 아니기 때문에 native처럼 잘 할 거라는 생각은 애초에 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대한 친절히 답해주고 다가가면 그 순간 외국인 친구 한 명을 쉽게 사귈 수 있음을 명심 했으면 좋겠습니다.

 

  ©Korea gapyear

 

 

 

숙박시설에 대한 참가자로서의 차기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나만의 조언

저는 단연코 게스트하우스에 묵을 것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첫째로 저렴한 금액에 곳에 따라서는 아침 조식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로 외국인 분들도 게스트하우스에 많이 숙박을 하기 때문에 그 동안 갈고 닦아 왔던 나의 외국어 실력도 뽐낼 수가 있습니다. 덤으로 페이스북 친구도 될 수 있어요.

셋째로 게스트하우스에 묵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행자 분들이기 때문에 성격도 대부분 활발하고 함께 여행지를 공유하면서 더 좋은 여행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넷째로 각각의 게스트하우스 마다 특색이 다르기 때문에 그 특색을 느껴보면서 여행의 추억 중 하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행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비큐 파티, 치맥파티, 다과회 등)

 

 

식사에 대한 참가자로서의 차기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나만의 조언

자전거 여행자의 경우 에너지 소모량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식사를 제외 하고도 중간중간 요기를 달랠 것을 권합니다. 식사의 경우 하루 1~2끼니 정도는 조금 비싸 더라도 제주도 향토 음식을 맛 보고자 계획을 짜고 실천했었고, 식사 이외에는 중간중간 편의점이 매우 많기 때문에 그곳에서 물이나 음료 라면 등을 먹어 가면서 에너지 축적을 충분히 시키면서 자전거 여행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지 기념품을 사거나 남들이 다 간다는 여행지를 가기 위해 노력 하는 것보다 자전거 여행이라면 되도록 눈으로 즐기고 사진으로 남기면서 너무 타이트 하지 않는 일정 내로 가장 많은 지출은 식비가 되어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준비물보험 등

없어서 곤란했던 물건/편리했던 물건

: 경광봉(혹시나 불가피한 경우 야간에 자전거를 타게 되는 순간을 대비해서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함), 개인랜턴, 팔토시(너무 많이 타서 나중엔 간지럽기 까지 하더라고요.), 기저귀나 엉덩이 패드(오래도록 자전거를 타면 엉덩이가 너무 아픕니다.), 장갑(손에 물집이 잡혀요), 파스+스프레이파스(자주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갑작스럽게 근육통이 발생해요.) 

 

있어서 편리했던 물건/곤란했던 물건

: 너무 많은 옷가지 들은 오히려 짐만 됩니다. 매일 숙소에서 샤워 시 함께 빨래를 하고 널어 놓으면 아침에 말라서 다시 입으면 되니까요. (대신 옷은 잘 마르고 통풍도 잘되는 옷으로 준비)

 

   ©Korea gapyear

 

 

 

 

 

준비물에 대한 참가자로서의 차기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나만의 조언

자전거 여행 준비물은 일단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먹을 것을 싸가는 것은 절대 비추에요. 차라리 돈이 좀 들더라도 중간 중간 편의점에서 해결 하는 게 훨씬 체력 안배를 위해서도 나아요.

 

그리고 옷은 정말 잘 마르고 통풍이 잘되는 것으로 그리고 신발도 가급적 편하고 땀이 배출 잘되고 잘 마르는 것으로 준비하고 지도는 공항에서 받는 것 보다 게스트하우스와 같은 여행자 전문 숙소나 관광안내소 등에서 자세히 나와 있는 것을 받는 게 가장 편해요. 그리고 여름에 여행을 할 경우 모자와 선글라스, 썬크림은 완전 필수 또한 팔토시도 있다면 최고 에요. 저는 그렇지 않아서 피부가 많이 간지러워 긁었더니 껍질이 벗겨지고 약간의 화상도 입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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